일명 커널 샌더스 혹은 샌더스 대령(Colonel Sanders)인 할랜드 샌더스(Harland Sanders)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을 도로변의 화제로 만들었고, 평생 연봉과 브랜드의 얼굴을 유지하며 1964년에 단 200만 달러에 이를 매각했다. 73세의 그는 연간 4만 달러의 수당을 확보했으며, 이는 나중에 인플레이션에 연동되었고, 광고에서 그의 흰색 정장을 입은 모습을 보장하는 계약도 체결하여 그를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패스트푸드 광고 모델로 만들었다.
7년 후, 투자자들은 이 체인을 포장 식품 대기업 휴블레인(Heublein Inc.)에 2억 8,500만 달러에 매각했다. 이는 놀라운 수익으로, 샌더스는 소외감을 느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971년, 댈러스에 본사를 둔 텔레비전 방송국 WFAA는 커널 할랜드 샌더스를 인터뷰했고, 여기서 그는 KFC의 후속 매각에 대해 훨씬 더 큰 금액으로 이야기하며 “소외당한 기분”을 강조했다.
1971년의 거래는 샌더스의 매각 당시 약 600개 매장에서 전 세계 3,500개 이상의 매장으로 급격한 성장을 기록했다. 이 80대 노인은 그들이 자신의 레시피를 망쳤다고 믿었고, 비용 절감으로 인해 그의 수제 그레이비가 “벽지용 풀”이라고 부른 것으로 대체되었다고 비난했다.
참고: 로버트 라이히는 “미국 정부가 더 이상 실제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가짜 위험에 자금을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레시피와 품질 변화에 대해 KFC의 새로운 소유자에게 1억 2,200만 달러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약 100만 달러와 그가 요리사 교육을 계속할 수 있다는 약속으로 합의되었다.
알아두어야 할 사항: 오늘날 샌더스의 모습은 매우 다른 브랜드를 대표한다. KFC는 2024년까지 3만 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되었고, 단 1년에 거의 2,700개 매장을 열어 빠른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글로벌 입지를 확보했다. 이 브랜드는 켄터키의 오리지널 레시피 버킷부터 일본에서 약 45달러에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저녁 박스에 이르기까지 145개국과 지역에 걸쳐 있다.
모회사인 얌! 브랜즈(Yum! Brands)는 KFC가 자사의 운영 이익의 약 절반을 창출하고 있으며, 연간 5% 매장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장 계획에는 영국에서 16억 파운드의 투자 계획과 미국 본사를 루이빌에서 텍사스 플라노로 이전하는 것이 포함되어 운영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얌의 자칭 “알고리즘 연도”가 KFC가 주방을 현대화하고 디지털 판매를 가속화함에 따라 2025년 핵심 운영 이익을 8%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샌더스는 1980년 90세에 사망했으며, 여전히 그의 흰색 정장을 입고 기준을 지키기 위해 매장을 순회했다. 이 수염이 있는 대령은 그레이비를 버렸지만, 그의 11가지 허브와 향신료는 여전히 전 세계의 주식으로 남아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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