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에너지(NYSE:BE)는 화요일(28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 요약은 다음과 같다.
3분기 실적: 블룸 에너지는 3분기 매출 5억 1,905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4억 2,498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 에너지 기업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5센트로, 예상치인 9센트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했다.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은 분기 매출의 4억 4,290만 달러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5.7% 증가했다.
블룸 에너지의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KR 스리다르는 “블룸은 전력 생산 및 공급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는 세대에 한 번 찾아오는 기회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국가적 우선순위 그리고 당사의 끊임없는 혁신 속도라는 강력한 추진력이 결합되어 전 세계 현장 전력 공급의 표준이 되기 위한 대담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블룸 에너지(Bloom Energy)는 분기 말 기준 총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약 5억 9,500만 달러를 보유했다.
BE 주가 동향: 블룸 에너지 주가는 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20.07% 상승한 136.01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Michael Vi/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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