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상장 기업 BYD(OTC:BYDDY)(OTC:BYDDF) 월요일(1일) 주가는 회사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6% 하락했다.
BYD 주가 급락
CNBC가 일요일(3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BYD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이 30% 감소한 63억 6천만 위안(약 8억 9,100만 달러)을 기록한 후 주가가 하락했다.
실적 보고서에서 회사는 중국 시장 내 치열한 경쟁을 국내 판매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BYD는 “일률적 가격 정책과 과도한 마케팅 등 업계의 부적절한 관행이 경쟁을 심화시켰다”며 “국내 사업의 단기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유럽 시장 급성장, 글로벌 판매 순위 상승
이 같은 소식은 BYD의 유럽 시장 해외 판매량이 225% 이상 급증하며 7월 13,503대 이상을 판매한 가운데 전해졌다. BYD는 유럽 지역에서 올해 누적 판매량도 290% 급증하며 84,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또한 BYD는 전 세계적으로 486만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NEV)를 판매하며 18.3%의 시장 점유율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BYD, 유럽 진출 가속화…인도 시장에서도 성장 기록
한편, 중국 전기차 거대 기업 BYD는 내년 유럽 시장에 럭셔리 브랜드 자회사 양왕(Yangwang)과 덴자(Denza)를 출시할 계획으로 유럽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BYD는 인도 시장에서도 급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 7월 기준 2024년 연간 판매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이러한 성장은 고객 인식 변화와 딜러십 확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제공: Tada Images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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