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수주간 지속되며 더욱 격화될 수 있는 이란에 대한 공세를 예고하는 가운데, 이란 지도부는 공개적으로 인내력을 과시하며 지속적인 공격을 견딜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더 큰 규모의 공세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강력한 단계는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직 본격적으로 강타하지도 않았다. ‘큰 파도’는 아직 시작도 안 됐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작전을 대략 4~5주 일정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무기한 전쟁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리려 노력하며 기자들에게 이란 작전이 “끝없는 전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장기 점령보다는 특정 능력을 겨냥한 집중적이고 고강도 작전이라고 묘사했다.
미국의 경고, 지속적 지역 위험 반영
그럼에도 미국의 경고는 지속적 위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국무부는 월요일 미국인들에게 중동 10여 개국을 떠나라고 촉구했으며, 영사관 직원 모라 남다르는 “안전 위험으로 인해”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이란 지도부, 인내와 저항 강조
이란의 공개적 태도는 정반대 방향으로, 회복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후, 로이터 통신은 임시 지도부 위원회가 그의 직무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월요일 소셜미디어 엑스(X) 에 “슬픔에 잠긴 국민과 함께한다. 이란은 침묵하거나 이러한 범죄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테헤란 병원 공습을 인도주의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규탄했다.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락치는 별도로 X에 게시글을 올리며 “우리는 바로 동서쪽에서 미군의 패배를 20년간 연구해왔다”고 덧붙이며 “수도에서의 폭격은 우리의 전쟁 수행 능력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란 최고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는 “이란은 미국과 달리 장기전을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A.PAES/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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