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골든 비자’ 프로그램 2주 내 완료 예정…“이미 1,000개 판매”
- 오픈AI의 샘 올트먼 “GPU 녹아내린다” 경고…미국 천연가스가 AI 혁명 이끌까?
- 닛산·마쓰다·스바루 등 일본 자동차 제조사, 잠재적 관세 타격 290억 달러
- 앱러빈, 머디 워터스의 공매도 보고서 발표 후 주가 20% 폭락
- KULR 테크놀로지, 강력한 4분기 매출과 예상치 부합한 EPS…시간외 17% 급등
- 룰루레몬 4분기 실적: 매출·EPS 예상치 상회, 가이던스 약세…시간외 10% 하락
-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7백만 대 이상 피해입을 수 있어…“자동차 산업을 침체로 몰아넣을 수도”
- 트럼프, 자동차 관세 이후 증시 매도세에 반응 “하루, 이틀 또는 일주일 내 스스로 해결될 것”
뉴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골든 비자”(Golden Visa)프로그램이 약 2주 후에 시작될 예정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와 데이비드 프리드버그가 진행하는 “올인 팟캐스트”에 출연한 러트닉 장관은 지난주 이미 1,000개의 비자가 판매되었으며 부유층이 5백만 달러의 수수료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붐은 현재 미국의 노후화된 에너지 인프라와 충돌하고 있다. 하지만 천연가스는 말 그대로 AI 혁명의 과열을 막는 예상치 못한 와일드카드가 될 수 있다.
새로 부과된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급격한 가격 인상과 판매 감소를 경고한다. 골드만삭스는 수입 자동차 가격이 5,000달러에서 1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식은 엔비디아와 인텔(NASDAQ:INTC)의 공급업체들이 관세 부과 위협으로 인해 멕시코에서의 제조 전략을 재평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수요일 하락했다.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윌리 우가 최근 공격적인 비트코인(CRYPTO:BTC) 매수 전략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잠재적 청산 위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
포니 AI(NASDAQ:PONY)는 수요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데뷔하여 ADS(미국예탁증서가 대신하는 실제 주식)당 13달러의 초기 공모 가격을 책정했다. 300만 개의 추가 ADS에 대한 30일 언더라이터의 옵션과 함께 2천만 개의 ADS를 제공하는 것은 총 수익 2억 6천만 달러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픈AI는 자사 직원들이 소프트뱅크(OTC:SFTBY)(OTC:SFTBF)가 주도하는 공개 매수를 통해 최대 15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요일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10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19,070.48로 마감하며 하루 동안 0.6% 감소했다. 다우 지수는 0.3% 하락하여 44,722.06을 기록했으며, S&P 500은 0.4% 하락하여 5,998.74로 마감했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수요일(27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이 있었나: 뉴욕타임스는 두 사람의 말을 인용해 이 만남이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이루어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