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의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보여주었으나, 월요일(13일) 기준 지수는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 의사가 있다고 주장한 후, 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장중 약 1%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평화 회담이 합의 없이 끝난 후,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이란 관련 선박의 통행을 차단하겠다고 앞서 경고한 바 있다.
실적 면에서는 골드만삭스(NYSE:GS)는 월요일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패스널(NASDAQ:FAST) 주가는 회사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월요일 약 7% 하락했다.
경제 지표와 관련해, 3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량은 전월 대비 3.6% 감소한 연율 398만 채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연율 406만 채 감소에 미치지 못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는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월요일에는 정보기술, 금융, 소비재(비필수) 종목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종목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302포인트 상승한 48,218.25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02% 급등한 6,886.2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월요일 장중 1.23% 급등한 23,183.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씨티그룹(NYSE:C), 웰스파고(NYSE:WFC) 및 JP모건 체이스(NYSE:JPM)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41로 월요일 기준 ‘공포’ 구간에 머물렀으며, 이는 이전 수치인 36.6보다 상승한 것이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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