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텍사스 스타베이스에 위치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상업 우주 비행 기업 스페이스X 본사를 방문해 찬사를 보냈다.
피트 헤그세스의 스타베이스 방문
헤그세스 장관은 ‘자유의 무기고(Arsenal of Freedom)’ 투어 일환으로 월요일 스타베이스 시설을 방문해 스페이스X의 기술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방문 중 “세계 어디에도 이런 곳은 없다”며 스페이스X의 노력이 “미국 창의력의 힘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 xAI의 AI 모델 그록(Grok)이 이번 달 중 국방부 운영에 통합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곧 우리 부처 내 모든 비기밀 및 기밀 네트워크에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국방부가 군사 작전에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AI 우선’ 전투 부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밀 마이클이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된 것을 환영했다.
헤그세스는 전쟁부의 “평시 과학 박람회”는 끝났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하의 행정부가 미국의 “글로벌 AI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LIVE: @SecWar Pete Hegseth speaks during the nationwide Arsenal of Freedom tour at a SpaceX facility in Brownsville, Texas. https://t.co/sER6w4FFIy
— Department of War 🇺🇸 (@DeptofWar) January 13, 2026
스페이스X, 7억 3900만 달러 계약 수주
이러한 소식은 스페이스X가 미 우주군과 7억 3,900만 달러 규모의 방산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전해졌다. 이 계약은 미군의 미사일 경보 및 추적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계약은 스페이스X와 미국 행정부 간 체결된 수많은 계약 중 하나다.
또한 스페이스X는 피터 틸이 지원하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골든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방부 계약 확보에서 선두주자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업계 전문가들은 팔란티어가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의 체포 작전에 관여했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와 NASA
스페이스X는 미 우주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로도 부상할 전망이다. 머스크의 측근이자 전 시프트4 페이먼츠(NASDAQ:FOUR) CEO인 재러드 아이잭먼이 트럼프 행정부의 NASA 국장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아이잭먼은 최근 아르테미스3 미션을 통해 인류를 달에 재도착시키겠다는 NASA의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화성 도달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또한 스페이스X와 제프 베이조스가 지원하는 블루 오리진 같은 기업들과 협력이 목표 달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Joshua Sukoff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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