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기술 발전과 인구 통계학적 추세가 수렴하면서 결국 연방준비제도(Fed)를 금리인하로 몰아가고 있는 강력한 디플레이션 세력들이 미국 경제를 재편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경제, ‘디플레이션형 호황’ 진입
퐁플리아노는 월요일(8일) 팟캐스트에서 미국이 “여러 디플레이션 요인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를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가 “연준의 손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연준이 이에 대응해 “금리를 인하하거나 화폐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폼플리아노는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의 급속한 확산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시스템 구석구석에서 엄청난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는 상당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좋은 디플레이션”이라 표현하며, “공급이 수요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또한 생산성 급증, 비용 압축, 품질 개선이 “디플레이션 호황”을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테슬라(NASDAQ:TSLA) CEO 일론 머스크의 발언을 인용하며, AI와 로봇공학 주도 디플레이션이 미국의 급증하는 국가 부채에 대한 유일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폼플리아노는 또한 인구 구조와 정책 변화가 주요 동인이라고 지적하며, 노동 공급을 축소하고 수요를 억제하는 힘으로 “노령화되는 노동력”, “이민 제한”, “관세”를 강조했다.
폼플리아노는 “이러한 조합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지만, 강화될 경우 더 급격한 경기 침체 위험을 높인다”고 말하며, 미국이 과거 경기 침체 없이 디플레이션을 경험한 바 있으며 다시 그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술 혁신, 인구 구조 변화, 진화하는 정책의 복합적 힘이 가격을 낮추면서도 새로운 “경제 호황”을 촉진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Deflation is coming.
At least that is what @elonmusk is warning.
A.I., robotics, and lower energy prices will force interest rates lower. pic.twitter.com/WomOJOflZi
— Anthony Pompliano 🌪 (@APompliano) December 8, 2025
AI는 디플레이션 요인될 것
머스크와 폼플리아노의 견해에 공감하는 다른 저명한 전문가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들은 AI, 로봇공학 등 기술 발전이 디플레이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픈AI의 샘 올트먼도 올해 초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상당한 효율성 증대를 이끌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CEO 역시 오랜 기간 유사한 견해를 유지해왔으며, AI와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디플레이션이 핵심 테마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사진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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