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유럽연합(EU)이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우려를 표하며, EU의 검열과 미국 기업에 대한 공격을 비판했다.
밴스, 머스크 옹호 나서
밴스는 목요일 늦게 X에 글을 올려 “EU 집행위원회가 검열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X에 수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U는 쓰레기 같은 이유로 미국 기업을 공격하기보다 표현의 자유를 지지해야 한다”고 썼다.
Rumors swirling that the EU commission will fine X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for not engaging in censorship. The EU should be supporting free speech not attacking American companies over garbage.
— JD Vance (@JDVance) December 4, 2025
팔란티어(NASDAQ:PLTR) 공동 창립자 조 론스데일은 밴스의 입장을 칭찬하며 “맞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썼다.
X에 대한 EU의 예상 조치
밴스의 발언은 11월 말 프랑스 통신사(AFP)의 보도와 맞물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EU는 주요 온라인 콘텐츠 법에 따른 첫 조사 개시 2년 만인 2025년 말까지 일론 머스크의 X 플랫폼에 디지털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실제 제재는 가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달 초 아일랜드 미디어 규제 기관은 틱톡과 링크드인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해당 플랫폼들의 콘텐츠 신고 시스템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아동 성착취물(CSBM)에 대한 익명 신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우려를 근거로 삼았다. EU 디지털 서비스법(Digital Services Act)에 따른 이 조사들은 아일랜드에 기반을 둔 플랫폼들의 잠재적 법 위반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빅테크 벌금으로 EU와 충돌하는 워싱턴
EU는 반독점 위반 및 세금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미국 기술 대기업에 막대한 벌금을 부과해 온 전례가 있다. 이러한 조치는 워싱턴에서 정치적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미국과 EU 간 새로운 무역 긴장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11월 브뤼셀을 방문한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EU에 철강 관세 인하를 대가로 디지털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9월 7일, EU는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35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에 대한 공격이라며 비판했다.
6월에는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와 틱톡이 디지털 서비스법에 따른 EU의 감독 수수료에 이의를 제기하며, 수수료 계산 방식에 결함이 있어 부당하게 과도한 비용을 부과한다고 주장했다. 4월에는 EU가 메타와 애플(NASDAQ:AAPL)에 EU의 새로운 반독점 규정 위반으로 약 8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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