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일스포스, CRM 넘어선 ‘디지털 노동 혁명’에 큰 기대…”최대 12조 달러 규모 시장”
- 스노우플레이크, MS·오픈AI 파트너십 확대: 클로드, 라마, 딥시크 등 다른 모델도 포함될 것
- 엔비디아 4분기 매출 78% 이상 증가…블랙웰 생산량 증대 속 주가의 다음 움직임은?
- 트럼프 행정부, 모더나와의 조류독감 백신 계약 철회 검토 “바이든 정부의 감독 실패”
- 유튜브 월 활성 시청자 10억 명 돌파, 팟캐스트 플랫폼 1위…크리에이터들에게 더 큰 수익 약속
- 머스크의 테슬라, 기가 텍사스 업그레이드: 무인 자동차, 사이버캡 준비, GPU 훈련 클러스터 등
- 트럼프 행정부, 조류독감 대응 및 계란 가격 인하 위해 10억 달러 투입…”여름까지 해결”
-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 5년간 3,460% 성장…동종업계 압도하며 ‘AI 공장’ 열풍 주도
주식
세일즈포스(NYSE:CRM)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고객관계관리(CRM)를 넘어 “디지털 노동 혁명”에서 1조 달러의 잠재력을 겨냥한 계획을 공개했다. 그러나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 클라우드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는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의 더 깊은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산성 향상과 데이터 액세스를 위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코텍스(Cortex)를 도입했다.
수요일(26일)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엔비디아(NASDAQ:NVDA)의 4분기 매출은 393억 달러로, 불과 5년 만에 분기 매출이 약 8배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 궤적을 기록했다.
대규모 데이터 분석 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가 올해 가장 큰 성공 사례 중 하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동시에, 연초 대비 3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지금, 분석가들은 지속적인 상승세에 회의적이다. 현재 PLTR 주식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월스트리트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술 대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이들의 총 시장 가치가 사상 최초로 18.2조 달러에 달했다. 이 7개 거대 기업들 중 5개인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L), 아마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그리고 테슬라(NASDAQ:TSLA)가 수요일 거래 중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여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2024년 또 다른 강력한 랠리를 촉발했다.
몽고DB(NASDAQ:MDB)의 주식이 수요일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는 화요일에 주가가 거의 17% 급락한 후 발생한 일이다. 주가는 293달러 수준에서 지지를 받았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 분석 팀이 이를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했다.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테슬라(NASDAQ:TSLA)를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 엔비디아(NASDAQ:NVDA)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을 앞서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았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OTC:BMWYY)는 화요일(10일) 미국의 전기차 거대 기업인 테슬라(NASDAQ:TSLA)의 완전자율주행(FSD)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매우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
애플(NASDAQ:AAPL)은 곧 출시될 워치 울트라(Watch Ultra)에 위성 메시징과 비침습적 혈압 측정 도구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