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NASDAQ:PSKY)는 월요일(10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고, 추가로 10억 달러의 합병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상승했다. 실적 보고서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자.
세부 내용: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주당 12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4센트 이익을 하회했다. 3분기 매출은 6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69억 7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파라마운트는 약 1,60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신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내년 1분기 중 파라마운트+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인상을 예고했다.
데이비드 엘리슨 CEO는 주주 서한에서 “새로운 파라마운트를 출범한 지 거의 100일이 지났으며, 현재까지의 진전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를 통합한 목표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깊은 문화적 영향력을 지닌 기업을 존중하면서, 탁월한 스토리텔링, 혁신적인 기술,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시대를 형성할 전략적 성장 기회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를 위한 변혁을 이루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PSKY 주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주식은 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6.25% 상승한 1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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