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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을 거시 신호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원자재 자산 운용사 스프로트(NYSE:SII)는 금과 은이 사상 최고 수준의 강세를 보인 해 이후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평가하고 있다. 이들 관점에서 원자재 부문은 더 이상 단순한 거래 대상이 아닌, 정치·정책·권력에 의해 형성되는 핵심 자산 배분 영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글로벌 헤지펀드 업계는 2025년 연간 수익률 12.6%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주식시장에 롱·숏 포지션을 동시에 취하는 주식 선별 전략과 주식·채권·원자재·통화를 활용해 거시경제 테마를 거래하는 매크로 매니저들이 이 같은 인상적인 성과에 주요 기여 요인으로 꼽혔다.

주식 투자자들은 ‘1월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세금 손실 매도가 줄어들고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면서, 특히 소형주가 연초에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개념이다.그러나 비교적 덜 알려진 사실은 금 가격 역시 자체적인 1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볼 때 오히려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니켈은 변동성이 심했지만 전반적으로 약세였던 한 해를 보냈으며 이제 2025년을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감하고 있다. ‘잊혀진’ 금속 중 하나인 니켈은 강세로 돌아서 한 달 만에 5.5% 급등했다.그러나 이 상승세가 진정한 반전인지, 아니면 업종별 호재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시간이 증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