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일 무역 협상에서 1조 1300억 달러 규모 미국 국채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도
- 메타 플랫폼스, 2035년까지 생성형 AI로 1조 4천억 달러 매출 목표···법원 문서에서 공개
- 빌 애크먼, 트럼프에게 중국 관세 일시 중단 촉구 “미국 경제에 대한 압박 완화되어야 시간 여유 있어”
-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쉐브론, 엑손모빌, 아마존, 애플 및 트윌리오
- 메타·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으로 나스닥 1.5% 상승: 투자자 심리 개선,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영역
- 중국, 미국의 무역 제안 ‘평가’하는 동안 ‘협상의 문’ 열어두겠지만 ‘강압’과 ‘갈취’는 안 통한다 경고
- 실적 발표 앞둔 포드, 4월 판매량 16% 상승···포드 CEO “고객들이 긍정적으로 반응”
- 엑스박스 가격 인상···마이크로소프트, 트럼프 관세로 인한 개발비용 상승 언급
Day: 2025년 05월 02일
트레이더와 거시 전문가들은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자국의 막대한 미국 국채 보유를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미묘한 언급에 주목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금요일(2일) 매크로 및 이벤트 중심 트레이더로 유명한 엘리언트 캐피털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가토 가쓰노부 장관의 최근 발언에 주목하며 엑스(X)에 글을 올렸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자사의 생성형 AI 제품이 2035년까지 4,600억 달러에서 1조 4,000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정보는 최근 봉인이 해제된 법원 문서에서 수집된 것이다.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미국 무역 협상에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요일(2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금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쉐브론, 엑손모빌, 아마존, 애플 및 트윌리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었고, 지수는 목요일(1일)에 “중립” 영역으로 이동했다.미국 주식은 두 개의 대형 기술 기업의 강력한 실적 보고서에 힘입어 목요일에 상승 마감했다. S&P 500은 2023년 11월 이후 가장 긴 상승세인 8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145% 관세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슨 일 있었나: 미국은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에 화해의 손을 내밀면서, 글로벌 시장을 크게 혼란에 빠뜨린 관세에 대한 협상을 제안했다. 중국 상무부는 논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지만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일방적인 관세를 철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화통신이 금요일에 보도했다.
포드(NYSE:F) CEO인 짐 팔리는 5월 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4월에 매출이 16% 급증했다고 밝혔다.무슨 일 있었나: 짐 팔리는 목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미국에서, 미국을 위한(From America, For America) 직원 가격 혜택에 큰 호응을 보였다. 4월 포드 판매량은 16%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목요일(1일) 엑스박스(Xbox) 콘솔 가격을 전 세계적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모델은 최대 27% 인상된다. 이는 게임 산업이 새로운 관세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다. 이번 조치는 소니(NYSE:SONY)의 유사한 가격 인상과 닌텐도(OTC:NTDOY)의 생산 지연에 이어 나왔다.
맥도날드(NYSE:MCD)는 2025년을 시작하면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소득 수준에 따른 명확한 격차를 지적하고 있다.무슨 일 있었나: 지난 목요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맥도날드 CEO 크리스 켐프친스키(Chris Kempczinski)의 모두 발언은 퀵서비스 레스토랑 업계, 특히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층 소비자 집단의 발걸음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감소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제너럴 모터스(NYSE:GM)의 메리 바라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로 인해 5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GM 차량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