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후드 CEO, 슈퍼볼59 베팅 중단과 규제 미비에도 “예측시장이 미래”
- 레딧 CEO, 구글 검색 업데이트의 트래픽 영향 인정 “이런 변화는 계속 일어나”
- 머스크의 적극적인 정부효율부 참여, 테슬라 ‘브랜드 악화’ 일으켜: 트럼프 취임 후 주가 20% 하락
- ‘닥터둠’ 루비니 “오픈AI 없이 딥시크 없어”, AI 기반 성장 전 시장 조정 가능
- 오픈AI, GPT-5으로 AI 모델 통합 움직임 – 샘 올트먼 “우리도 모델 피커를 싫어한다”고 인정
- 로빈후드, 암호화폐 매출이 8배 폭증함에 따라 주식이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등
- 트럼프 대통령, 푸틴과 만나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함’ – 유가는 약간 하락
- 구글: AI 야망 속 비용절감 추진, 2만 5천명 대상 희망퇴직
뉴스
수요일(12일)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로빈후드 마켓츠(NASDAQ:HOOD) CEO인 블라드 테네프는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이 단순한 스포츠 베팅 도구가 아닌 미래 정보 생태계의 핵심 축이라며 비전을 설명했다.
수요일(12일) 레딧(NYSE:RDDT) CEO인 스티브 호프만은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업데이트가 레딧 플랫폼의 트래픽에 영향을 미쳤다고 확인했다.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NASDAQ:TSLA)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일론 머스크 CEO와 정부효율부와의 관계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550달러로 유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첫 회담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할 계획을 밝혀 글로벌 에너지 역학의 변화 가능성을 제기한 후 수요일에 글로벌 유가가 하락했다.
구글은 이번에는 플랫폼 및 기기 부서의 직원 2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퇴직(buyout) 프로그램으로 또다시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 부서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크롬(Chrome), 구글 포토 및 픽셀(Pixel), 핏빗(Fitbit), 네스트(Nest)와 같은 하드웨어 제품의 주요 팀이 포함되어 있다. 희망퇴직에 관심이 있는 직원은 2월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3월 25일까지 내려질 예정이다.
수요일(12일)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팔란티어(NASDAQ:PLTR), 로빈후드 마켓츠(NASDAQ:HOOD), AMD(NASDAQ:AMD), 그리고 TSMC(NYSE:TSM)와 관련하여 중요한 거래를 실행했다. 이러한 거래는 아크 인베스트의 기술 부문 전략적 포지셔닝을 반영한다.
1월의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식료품 가격이 다시 상승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계란 가격 상승 때문이다. 알아두어야 할 사항: 12개의 계란 묶음 평균 가격이 지난달에 기록적으로 4.95달러에 이르러 15.2%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가정용 식품 가격이 0.5% 상승했다.
커피 체인 기업인 더치 브로스(NYSE:BROS)의 주가가 수요일 애프터 마켓에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2025년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발표 후 거의 25% 급등했다. 이 소식은 CNBC의 짐 크레이머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수요일(12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25포인트 하락한 44,368.56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 하락세를 보였다.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더치 브로스, 로빈후드, 앱러빈, 레딧 및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