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중국 방문 앞두고 트럼프와 만나
-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118,909달러 기록, 이더리움·XRP 각각 8% 급등
- 알리바바·화웨이, 중국의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지배
- 테슬라 로보택시, 피닉스로 확대 예정···애리조나주에 허가 신청
- 워런 버핏 지수, 닷컴 버블 및 2008년 수준 넘어서 208%로 급등
- 트럼프,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에 미국 정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인하 촉구
- 테슬라의 인도 진출 가시화, 7월 15일 뭄바이에서 첫 전시장 공개 예정
- 트럼프, 머스크와 긴장 고조 속 NHTSA 수장에 테슬라 비판가 지명
Day: 2025년 07월 11일
엔비디아(NASDAQ:NVDA)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목요일(10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젠슨 황의 중국 방문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것이다.
비트코인(CRYPTO:BTC)은 금요일(11일) 아침 코인베이스에서 꾸준한 기관 투자자의 매수 속에 118,909달러를 터치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세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은 2025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1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기업용 인공지능(AI)의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급증한 것이다.
테슬라(NASDAQ:TSLA)는 미국에서 로보택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자사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지수(Warren Buffett Indicator)는 총 주식 시장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하는 중요한 평가 지표로, 현재 208.42%를 기록했다.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구글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간 2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연방 계약의 가격 인하를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대폭 할인할 예정이다.
테슬라(NASDAQ:TSLA)의 인도 진출이 마침내 본격화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인도에서 첫 번째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사이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테슬라(NASDAQ:TSLA)에 대한 유명한 비판가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수장으로 지명했다.
최근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은 마라 홀딩스(NASDAQ:MARA) 주가 상승 추세를 이끌었다. 마라 홀딩스 주식은 목요일 정규 거래 시간 중 2.89% 급등한 후, 애프터마켓에서 2.61% 추가 상승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비트코인 채굴 분야 전략적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반응한 결과이다.
위성 인터넷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아마존(NASDAQ:AMZN) 같은 주요 기업들이 2030년까지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