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컴퍼니(NYSE:MOS)와 뉴트리엔(NYSE:NTR)을 포함한 비료 주식은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더 루카셴코가 러시아 생산자들과 함께 칼륨 생산량 감축을 제안한 후 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알아둘 것 (What To Know): 루카셴코는 러시아 비료 생산자들과 협력하여 칼륨 비료 생산량을 10% 줄여 가격을 인상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는 이 제안을 벨라루스 최대 칼륨 비료 생산업체인 벨라루스칼리(Belaruskali)의 CEO인 안드레이 리바코프(Andrey Rybakov)와의 회의 중에 언급했다. 루카셴코는 감축이 칼륨 가격을 인상시키고 산업이 최근 경제적 압박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블룸버그에 의해 보도되었다.
루카셴코는 “모두가 이 제품이 비싼 제품이며 적절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리바코프에게 이 아이디어를 러시아 기업들과 더 논의해보라고 제안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는 전 세계 칼륨 비료 공급의 약 40%를 차지하며, 이는 농업 비료의 중요한 성분이다. 벨라루스칼리는 EU와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지만, 러시아의 주요 칼륨 생산업체인 우랄칼리(Uralkali)는 유사한 제재를 받지 않아 시장에서 더 많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이 제안된 감축은 다른 시장에서 저렴한 칼륨 공급이 가능하고, 제재와 시장 재편성으로 인해 칼륨 산업이 높은 비용에 직면해 있는 시점에서 나왔다. 만약 시행된다면, 이 협조된 감축은 칼륨 가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여 무역 동향 변화 속에서 전 세계 생산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주가 움직임: 모자이크의 주식은 월요일에 5.36% 상승하여 $28.33에 마감했고, 뉴트리엔의 주식은 5% 상승하여 $50.7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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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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