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목요일(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CNBC의 짐 크레이머와 경제 계획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는 시장 변동성 위험을 인정하고 향후 암호화폐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무슨 일 있었나: 트럼프는 증권거래소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크레이머에게 “하락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시장 예측을 피했다. 그는 자신의 행정부의 팬데믹 이전 경제 성과를 강조하고 향후 성장을 위한 광범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대화는 메타 플랫폼스의 CEO 마크 저커버그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주요 기술 리더들과의 트럼프의 관계를 다루었다. 트럼프는 아마존닷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다음 주에 그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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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트럼프는 코로나19 이전의 경제 성과를 언급하면서 “환상적인 일자리, 높은 급여, 번영하는 노동력”을 요구하는 등 노동력 개발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암호화폐로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낼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이전의 입장에서 변화를 보였다. 트럼프는 워싱턴 외부인에서 광범위한 인맥을 가진 인물이 된 자신의 모습을 강조하며 “사람들을 잘 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트럼프가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종을 울린 후 진행되었다.
이미지 제공: 뉴욕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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