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브로’로 잘 알려졌으며 전 헤지펀드 매니저였던 마틴 슈크렐리(Martin Shkreli)는 화요일(4일) 데이터 분석 회사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 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2025년까지 상당한 현금흐름 성장을 예상하면서 밸류에이션을 옹호했다.
무슨 일 있었나: 슈크렐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게시글에서 팔란티르의 영업현금흐름(CFFO)이 2025년에는 18억 달러, 2026년에는 27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팔란티어 주식이 “보기만큼 비싸지 않다”며 “50%의 매출 성장과 많은 비용 여유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83배의 CFFO/FCF 배수를 인용했다.
그의 발언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가 23.90% 급등하면서 나왔다. 팔란티어의 매출은 8억 2,752만 달러로 예상치인 7억 7,591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14센트로 예상치인 11센트를 상회했다.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2,364.42억 달러이며, 주가수익비율은 525.32배이다. 강한 랠리에도 불구하고 14일 동안 팔란티어의 상대강도지수는 80.36으로, 주가가 과매수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i hear people throwing around the wrong numbers for $PLTR. let me help you. CFFO for 2025 should be 1.8B. 2026 i would guess 2.7B. That’s 83x CFFO/FCF for a 50% revenue grower (with a lot of expense slack). It’s not as expensive as it looks.
— Martin Shkreli (@MartinShkreli) February 4, 2025
왜 중요한가: AI 소프트웨어 회사인 팔란티어의 실적은 특히 미국 사업에서 호조를 보였다. 상업용 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2억 1,400만 달러, 정부 매출은 45% 증가한 3억 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팔란티어 CEO인 알렉스 카프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아직 수년,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될 혁명의 초기 단계, 즉 1막의 시작 단계에 있다”며 AI 혁명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실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여러 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5달러로 올렸고, 모건스탠리는 95달러의 새로운 목표주가와 함께 동일비중 의견으로 상향 조정했다.
팔란티어는 올해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15억 달러에서 17억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슈크렐리는 과거 헤지펀드 운용 활동과 관련된 증권 사기 혐의로 복역한 적이 있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2017년 유죄 판결을 받기 전에는 재무 분석과 제약 산업 투자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가 움직임: 팔란티어 주가는 화요일에 23.99% 급등해 103.83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90% 하락한 102.90달러로 마감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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