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워터 매니지먼트의 진 먼스터는 최근 애플의 미국 내 5,000억 달러 투자 발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25일) 진 먼스터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애플(NASDAQ:AAPL)이 미국 내 연간 지출을 늘리기로 한 결정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먼스터는 애플이 연간 미국 투자를 390억 달러 증액해 2021년 실행률보다 45%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먼스터는 실제 증액 투자는 연간 200억 달러에 더 가깝다고 말한다.
Three takeaways from $AAPL’s announcement of investments in the US:
1- The quick math suggests Apple is increasing its annual US expenditures by $39B, up 45% from the run rate outlined in 2021. In reality, the incremental investment is closer to $20B annually. Prior to today’s…
— Gene Munster (@munster_gene) February 24, 2025
또한 먼스터는 애플의 이번 발표가 AI 기반의 미래를 위해서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190억 달러의 추가 지출 중 15%는 20,000명의 신규 직원 채용에 할당될 것이며, 연간 직원 비용으로 약 30억 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추정한다. 나머지 85%는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와 애플 워치 및 아이패드용 칩 생산 등 인프라에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먼스터의 세 번째 요점은 이러한 절감액을 미국 투자로 전환하여 관세를 우회하려는 애플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그는 미국이 애플 전체 매출의 약 35%를 차지하며, 올해 매출은 약 1,4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그중 약 1,200억 달러는 10% 관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제품 판매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애플은 국내 투자를 늘림으로써 관세를 피해서 연간 최소 11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단히 말해, 관세 회피가 발표된 190억 달러의 미국 내 추가 투자 중 절반을 차지한다.
왜 중요한가: 팀 쿡 애플 CEO의 미국 내 대규모 투자 발표는 관세 위협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관세는 애플의 주요 관심사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왐시 모한은 이전에 애플이 관세의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아이폰, 아이패드 및 기타 제품의 가격을 약 9%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투자가 자신의 행정부와 정책에 대한 애플의 신뢰의 결과라고 말했다.
진 먼스터 외에도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5,000억 달러 투자에 대한 반응을 발표했다. UBS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보그트는 “실체가 부족하다”고 말했고, 공매도로 유명한 제임스 차노스는 애플의 현재 자본금이 1,600억 달러 미만인 점을 고려할 때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반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애플이 미국 공장 건설에 5,000억 달러를 베팅한 것은 현명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애플 주가는 월요일 0.66% 상승한 247.17달러로 마감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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