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의 지원을 받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CoreWeave)는 월요일(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1 양식을 제출하여 기업공개(IPO) 의사를 표명했다.
무슨 일 있었나: 코어위브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같은 거대 기업을 위해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이번에 클래스 A 보통주를 “CRWV”라는 종목명(티커)으로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번 IPO는 2028년까지 3,9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AI 인프라 부문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마이클 인트레이터, 브라이언 벤투로, 브래닌 맥비가가 설립한 코어위브는 특화된 GPU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하이퍼스케일러”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2억 2,900만 달러에서 2024년 19억 달러로 매출이 737% 급증했지만,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8억 6,3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2개 데이터센터에 250,000개 이상의 GPU를 자랑하는 코어위브의 플랫폼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51억 달러 상당의 잔여 성과 의무(RPO)를 활용하여 코히어(Cohere) 및 미스트랄(Mistral)과 같은 AI 연구소를 지원한다.
왜 중요한가: 코어위브의 IPO 신청은 핵심 효율성 지표인 모델 FLOPS 활용도를 20% 향상시켰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반화된 클라우드보다 우월함을 강조한다. IPO 제안서는 “코어위브 플랫폼은 세계 최고의 AI 연구소에서 신뢰받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2023년에 경쟁사보다 29배 더 빠른 기록을 세운 MLPerf 벤치마크를 인용했다.
블랙스톤으로부터 76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포함하여 145억 달러의 부채와 자본을 조달한 코어위브는 2030년 국제 데이터 코퍼레이션(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이 예측한 20조 달러 규모의 AI 경제 영향에 따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IPO를 주관해 코어위브의 매각하는 주주들의 주식을 제공할 것이다. IPO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