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이후 글로벌 시장이 최악의 매도세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캐피털리스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전통적인 주식시장 구제 메커니즘이 더 이상 정치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무슨 일 잇었나: 팔리하피티야는 일요일(6일)에 “미국 가구의 상위 10%가 미국 가구가 소유한 전체 주식의 88%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그 다음 40%의 가구가 12%를 소유하고 있다”고 썼다. 그리고 “하위 50%의 미국인은 주식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발언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에 이어 나온 것이다. 베센트 장관은 시장 변동성이 “MAG 세븐 문제일 뿐 MAGA 문제가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주요 기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애플(NASDAQ:AAPL), 엔비디아(NASDAQ:NVDA),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아마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테슬라(NASDAQ:TSLA)의 높은 벨류에이션 문제를 언급했다.
팔리하피티야는 베센트 장관의 평가에 동의하며, 경제적 스펙트럼 하위 절반에 있는 미국인들은 “부채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단순히 상황이 더 나아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The top 10% of American households own 88% of the total equities owned by American households.
The next 40% of households own 12%.
This means the bottom 50% of Americans have ZERO interest in the stock market, are likely in debt and, simply, just want to do better.
This… https://t.co/wSxXGxAquc
— Chamath Palihapitiya (@chamath) April 5, 2025
왜 중요한가: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팔리하피티야는 “주식 시장이 충분히 위축되면 항상 연준 풋이나 백악관 풋이 있다는 것이 통념이었다”면서 “지금은 풋 선택지가 테이블에서 사라졌다는 근본적인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할 순간이 될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팔리하피티야의 발언은 시장이 크게 혼란스러운 가운데 나왔다. 금요일(4일) S&P 500 지수는 6% 급락하여 이틀간 손실이 10%를 넘어섰고,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22% 하락한 후 약세장에 진입했다. 일요일(6일)에는 다우 선물이 3.26% 하락하며 매도세가 확대되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에 “나는 아무것도 내려가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때로는 무언가를 고치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할 때가 있다”며 시장 손실을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트럼프의 공개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인하를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지적하며 신중한 자세를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의 관세 패키지가 “더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와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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