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선물은 수요일(23일) 정규장 랠리에 이어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초 관세에 대한 입장을 완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S&P 500 선물은 0.19% 상승한 5,412포인트, 나스닥 선물은 0.19% 상승한 18,839포인트, 다우 선물은 0.05% 하락한 39,757포인트에 거래되며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다. 나스닥은 2%, S&P 500 지수와 다우 지수는 각각 1.6%, 1% 상승하며 정규장을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목요일 아침 1.04% 상승한 35,231.7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일본 벤치마크의 장기 랠리는 기술, 보험, 수출 관련주가 주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초 3년래 최저치에서 회복했지만 미국 달러 지수(DXY)는 0.17% 하락한 99.67에 거래되며 여전히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목요일에 투자자들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비롯해 알파벳(NASDAQ:GOOG), 프록터 앤드 갬블(NYSE:PG), 티모바일 US(NASDAQ:TMUS), 펩시코(NASDAQ:PEP) 등 주요 대형주들의 실적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제공: JOURNEY STUDIO7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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