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NYSE:CVNA)는 수요일(7일) 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중고차 소매업체 카바나의 실적 보고서 요약은 다음과 같다.
1분기 실적: 카바나는 1분기 매출이 42억 3,0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39억 8,0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주당 1.51달러의 수익을 보고하여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60센트를 상회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카바나는 이제 5분기 연속으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카바나는 1분기에 133,898대의 차량을 판매하여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차량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카바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어니 가르시아(Ernie Garcia)는 “1분기에 소매 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하는 동시에 기록적인 수익성을 달성하고 거의 3년 만에 가장 높은 고객 순프로모터 점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길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더욱 강력한 재무 성과, 훨씬 더 큰 규모, 더 나은 고객 경험에 대한 명확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가이던스: 카바나는 2분기에 소매 판매량과 조정 EBITDA가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25년 연간 소매 판매량과 조정 EBITDA 모두에서 “상당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 연속 30% 이상의 소매 판매량 성장과 장기 재무 모델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조정 EBITDA 마진을 달성한 후, 회사는 5~10년 내에 연간 300만 개의 소매 판매량을 13.5%의 조정 EBITDA 마진으로 판매하는 것을 다음 경영 목표로 발표했다.”
CVNA 주가 움직임: 카바나 주가는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2.25% 상승한 26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목요일 오전 08:20 기준)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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