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워터 에셋 매니지먼트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수요일(21일) 오픈AI가 전 애플 디자인 수석인 조니 아이브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65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NASDAQ:AAPL)에 심각한 경쟁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슨 일 있었나: 진 먼스터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애플의 진정한 위험은 오픈AI의 위협이 애플의 멀티플을 압박할지 여부”라며 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아이폰 제조업체의 프리미엄 가치 평가에 대한 우려를 강조하며 글을 썼다.
오픈AI는 매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가치를 65억 달러로 평가하는 전량 주식 거래로 아이브의 AI 기기 스타트업인 아이오 프로덕츠(io Products)를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거래로 챗GPT 제조사 오픈AI가 2026년 출시 예정인 소비자 기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아이브와 약 55명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오픈AI 팀에 추가하게 된다.
진 먼스터는 이번 인수를 인터넷과 스마트폰 혁명에 버금가는 세대적 기술 전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이전에는 애플이나 구글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위협은 없었다”고 말하며 오픈AI가 “이러한 변화를 가시적인 것으로 전환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The real risk for AAPL is whether the threat of these devices from OpenAI compresses Apple’s multiple. https://t.co/z6CqfMGcpA
— Gene Munster (@munster_gene) May 21, 2025
왜 중요한가: 이번 인수로 인해 투자자들이 경쟁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 수요일에 애플 주가는 2% 이상 하락했다. 아이폰을 비롯한 상징적인 애플 제품을 디자인한 아이브는 거의 30년 만에 2019년에 회사를 떠났다.
그러나 먼스터는 23억 5천만 대의 활성 디바이스에서 17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애플의 생태계 고착화를 언급하며 애플의 경쟁적 지위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그는 “애플 사용자들이 하드웨어와 서비스에 대한 10년간의 투자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오픈AI의 훌륭한 휴대폰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구글의 생태계 통합이 애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이 더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제안했다.
오픈AI는 완전 인수로 전환하기 전에 아이오 프로덕츠의 지분 23%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며 수개월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AI는 신흥 AI 기기 시장에서 기존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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