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OTC:SSNLF) 벤처 부문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기술 회사 엑소 이미징(Exo Imaging Inc.)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일 있었나: 삼성벤처투자(Samsung Ventures Investment Corp.)가 약 1억 달러를 모금할 것으로 예상되는 엑소 이미징의 비공식 펀딩 라운드에 참여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이번 라운드는 샌즈 캐피털(Sands Capital), 볼드 캐피털(Bold Capital), 큐빗 헬스 캐피털(Qubit Health Capital)이 주도하고 있으며, 블룸버그(Bloomberg)가 이 사안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엑소 이미징은 삼성메디슨(Samsung Medison Co.)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탐색 중이다. 삼성 메디슨은 초음파 및 진단 시스템으로 잘 알려진 삼성전자의 의료 기기 부문이다.
왜 중요한가: 지난 4월, 삼성전자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9조 1,000억 원(555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Sybillla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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