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월요일(16일) G7 정상회담에서 양자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을 통해 특정 분야의 관세를 공식적으로 감축했지만, 핵심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할당량은 미결정 상태로 남겨졌다.
무슨 일 있었나: 이번 협정은 영국 항공우주 수출에 대한 관세를 폐지하고 자동차 쿼터를 재확인했지만, 철강과 알루미늄은 상무부의 추가 검토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영국 철강 수입에 적용되는 25% 관세 면제 할당량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며, 이는 영국이 공급망과 생산 시설의 보안 조치를 입증하는 조건에 달려 있다.
“우리는 서명했고 끝났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한 문서를 들고 말했다. 스타머는 이를 “우리 두 국가 모두에게 매우 좋은 날이며 진정한 힘의 상징”이라고 칭했다.
이러한 협정은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연간 10만 대의 차량에 대해 10% 관세율을 적용하는 할당량을 부여하며, 이는 다른 국가에 부과된 25%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왜 중요한가: 롤스로이스 홀딩스(Rolls-Royce Holdings)와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등 주요 영국 제조업체들이 자동차 조항의 혜택을 받는 반면, 제너럴 모터스(NYSE:GM), 포드(NYSE:F), 스텔란티스(NYSE:STLA)는 이전에 이번 협정의 우대조치를 비판해왔다.
항공우주 분야는 행정명령에 따라 영국 부품과 항공기에 대한 모든 관세가 폐지된다. 영국은 이번 달 초 다른 국가에 부과된 50%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피했지만, 이 협정이 없었더라면 7월 9일부터 관세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었다.
핵심 제약 분야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조나단 레이놀즈 영국 무역 장관은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이 제약 분야에 대해 ‘현저히 우호적인 결과’를 추구하며, 추가 섹션 232 조사 관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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