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CRYPTO:USDT) 최고경영자(CE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목요일(19일)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의 IPO가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테더를 상장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와 인터뷰에서 아르도이노는 테더의 수익성과 보수적인 경영을 그러한 결정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우리는 상장할 계획이 없다. 특히 회사가 매우 수익성이 높고, 올해는 지난해 수익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장할 필요가 없다.”
The CEO of Tether believes the business is worth $2 Trillion.
$2,000,000,000,000
That number may sound crazy, but Tether is the most profitable company per employee in human history.
I sat down with CEO @paoloardoino to discuss regulation, emerging markets, the Circle IPO,… pic.twitter.com/XxGdBbAdU7
— Anthony Pompliano 🌪 (@APompliano) June 19, 2025
왜 중요한가: 아르도이노의 발언은 스테이블코인 산업이 큰 모멘텀을 얻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최근 미국 상원은 미국 최초의 달러 연동 암호화폐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최근 서클 인터넷의 미국 증시 IPO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서클 주식은 IPO 가격 대비 543% 급등했다.
특히, 테더는 올해 초 엘살바도르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과 디지털 자산 채택에 따른 조치였다. 테더는 2024년 연간 순이익이 13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보고했다.
주가 움직임: 서클의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33.82% 상승한 199.59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출처: DIAMOND VISUALS on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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