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소유주 패트릭 순시옹(Patrick Soon-Shiong)이 143년 역사의 신문을 내년에 상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무슨 일 있었나: 월요일(21일) 방송된 “더 데일리 쇼”의 인터뷰에서 순시옹은 진행자인 존 스튜어트에게 상장 조치가 출판물의 소유권을 “민주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녹화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실제로 LA타임스를 상장하고, 이를 민주화하여 대중이 이 신문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뮤니티바이오(NASDAQ:IBRX)를 설립하기도 했던 억만장자 순시옹은 LA타임스의 구조는 그린베이 패커스의 공적 소유 모델을 닮을 것이라고 밝혔다. 순시옹에 따르면 파트너 조직이 이러한 구조를 개발하고 있다.
LA타임스는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왜 중요한가: 이번 발표는 LA타임스가 심각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은 이후에 이루어졌다. 1월, 해당 신문사는 연간 3천만~4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스룸 인력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최소 115개의 직위를 감축했다. 이는 순시옹이 이전에 공개한 내용이다.
간부 편집자 케빈 메리다와 관리 편집자 사라 야신 등 임원진 이탈로 인해 LA타임스는 임원진 이탈로 어려움을 겪었다.
순시옹은 2018년 트론크로부터 LA타임스와 다른 신문사들을 5억 달러에 인수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에릭 글렌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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