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위브,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힘스 앤 허스 등 지난주 급락한 대형주 (8월 11일~15일)

지난주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10개 대형주는 다음과 같다.

1. 코어위브(NASDAQ:CRWV) 주가는 지난주 25.84% 하락했다. IPO 이후 락업(lock-up) 기간이 만료된 후 약세를 보이고 있을 수 있다. 또한 회사는 엇갈린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2. 코히런트(NYSE:COHR) 주가는 지난주 18.92% 하락했다. 회사는 항공우주 및 방산 사업부를 4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코히런트는 주당 1달러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91센트 예상을 초과한 수치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는 코히런트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3. 메이플베어(NASDAQ:CART) 주가는 지난주 14.22% 하락했다. 아마존(NASDAQ:AMZN)이 배송을 포함한 식료품 부문확장을 발표한 이후였다.
4. 유비퀴티(NYSE:UI) 주가는 지난주 14.65% 하락했다.
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NASDAQ:AMAT) 주가는 지난주 13.44% 하락했다. 회사는 4분기 약한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여러 증권사들이 각자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6. 듀오링고(NASDAQ:DUOL) 주가는 지난주 11.98% 하락했다.
7. 힘스 앤 허스 헬스(NYSE:HIMS) 주가는 지난주 10.60% 하락했다. FTC가 회사의 광고 및 취소 관행에 대한 불만을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8. 액손 엔터프라이즈(NASDAQ:AXON) 주가는 지난주 9.37% 하락했다.
9. 누스케일 파워(NYSE:SMR) 주가는 지난주 11.30% 하락했다. 회사가 5억 달러의 클래스 A 보통주 제공을 신청했다.
10. 앰코(NYSE:AMCR) 주가는 지난주 10.32% 하락했다. 회사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예상보다 낮았다고 발표했다. 베어드 애널리스트 간샴 판자비는 앰코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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