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NYSE:LZB) 주가는 화요일(19일) 애프터마켓에서 23.55% 폭락하여 39.11달러에서 29.90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운영 압박이 심화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하회한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었다.
실적 부진이 급격한 매도세 유발
미시간주 먼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이지보이는 7월 26일 마감된 분기 기준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이 0.44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조정 EPS는 0.4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총 매출도 1% 감소한 4억 9,2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소매 및 도매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조이버드(Joybird)의 매출이 20% 감소해 2,800만 달러로 떨어지면서 상쇄된 결과였다.
영업 마진 압박
주거용 가구 제조 및 소매업체 레이지보이의 GAAP 영업 마진은 전년 동기 6.5%에서 200bp 하락한 4.5%를 기록했으며, 조정 영업 마진은 180bp 하락한 4.8%를 기록했다. 마진 압박은 소매 동일점포매출의 레버리지 감소와 신규 매장 투자로 인해 발생했지만, 마케팅 및 보증 비용의 감소로 일부 상쇄되었다.
“소매점 네트워크 확장 및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위한 센추리 비전(Century Vision) 전략 투자와 산업 수요 둔화가 이번 분기 마진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멜린다 휘팅턴 CEO는 밝혔다.
인수 비용, 투자자 우려 가중
레이지보이는 톰 앤 에이미 드고이(Tom and Amy DeGoey)가 소유한 애틀랜타 퍼니처 갤러리(Atlanta Furniture Galleries, LLC)로부터 동남부 지역의 15개 매장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계약은 10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연간 약 8,000만 달러의 매출을 나타낸다. 이러한 인수로 회사 소유 매장은 220개로 증가해 전체 네트워크의 60%를 차지하게 된다.
경영진은 이번 인수 거래가 즉시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인수 비용과 통합 비용은 동일 매장 매출이 4% 감소한 반면 총 주문 매출은 5% 증가한 어려운 시기에 발생했다.
신중한 전망
테일러 루브케 CFO는 전략적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어려운 소비자 환경을 극복하며 2분기 매출을 5억 1천만 달러부터 5억 3천만 달러로 전망하며, 조정 영업 마진 4.5~6.0%를 전망했다.
회사는 해당 분기 동안 3,600만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했으며, 배당금과 주식 매입을 통해 주주에게 2,200만 달러를 환원했다.
시총 16억 1,000만 달러, 주가수익비율(P/E ratio) 16.63배, 평균 일일 거래량 441,340주를 기록한 미국 최대 가구 제조업체의 주가는 지난 1년간 34.89달러에서 48.3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주가 움직임: LZB는 화요일 애프터마켓에서 23.55% 하락한 29.90달러에 마감되었다.
벤징가 엣지 주식 랭킹에 따르면 LZB는 가치 점수 83.41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Muhd Imran Ismail on Shutterstock.com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Benzinga Pro의 독점 뉴스 및 도구로 수익률을 높이세요.
독점 속보 및 스캐너와 같은 Benzinga Pro의 강력한 도구 세트로 다른 트레이더보다 우위를 점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여 14일 무료 체험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