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연준이 BTC 보유 의사 없다고 밝힌 후 급락
-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퀀텀 코퍼레이션, 메타, 아마존 및 테슬라
- 아크 인베스트: 일론 머스크의 690달러 낙관론에도 테슬라 주식 900만 달러 상당 매각
- 곧 2분기 실적 발표하는 페덱스, “수년간 가장 중요한 분기 중 하나”
- 스트리밍 부문: 11월과 달리 12월에는 넷플릭스·아마존이 승리할 이유는?
- 연준의 금리인하와 2025년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 “올해 일찍 찾아온 산타, 내년에는 원치 않는 선물 줄 것”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주가 4.6% 하락한 이유는?
- 시간외 주가 8% 이상 급락한 레나, 어려운 주택시장에 대한 경고
Author: Benzinga Neuro
지난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벤치마크를 설정한 엔비디아(NASDAQ:NVDA)의 블랙웰 GPU부터 오픈AI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까지 기술 뉴스로 떠들썩했다. 주요 뉴스들을 간략히 정리했다.
지난주는 애플(NASDAQ:AAPL)에게 여러 사건들이 있었던 주였다. 기술 발전 가능성부터 법적 도전까지 다양한 이슈가 있었고, 기기 내구성과 자연재해 발생 시 생명 구호 기능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주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지난주는 미국 경제에 여러 주요 발표가 있었다. 예상치 못한 일자리 증가, 시장의 열광이 곧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측,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미국 파산 경고 등 많은 이슈가 있었다.
금요일 현대자동차(OTC:HYMTF)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의 웨이모(Waymo)는 공동 성명을 통해 다년간의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초기 단계는 웨이모의 6세대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현대차의 전기 SUV인 아이오닉(IONIQ) 5에 통합하는 것이다.
목요일, 미국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 하락한 42,011.59로 마감되었고, S&P 500은 거의 0.2% 하락하여 5,699.94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0.04% 하락하여 17,918.48로 종료되었다.
스피릿 항공(NYSE:SAVE)은 잠재적인 파산 신청 조건과 관련하여 채권 보유자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가 항공사는 제트블루 항공(NASDAQ:JBLU)과의 합병 실패 후 구조 조정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스피릿의 주가는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애플(NASDAQ:AAPL)의 CEO인 팀 쿡은 애플 주식 223,986주를 매각하여 5천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얻을 예정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NYSE:BAC)의 고객들은 수요일에 계좌에 액세스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잔액이 0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심각한 혼란을 겪었다. 이후 은행 측은 문제가 대부분 해결됐다고 밝혔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NYSE:LEVI)는 수요일 다커스(Dockers) 브랜드 판매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발표 이후 회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하락했다.
미국 주요 지수들이 수요일에 긍정적인 흐름으로 마감되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9% 상승하여 42,196.52로 마감했고, S&P 500지수는 0.01% 상승하여 5,709.54에 도달했다. 나스닥 지수도 0.08% 상승하여 17,925.12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