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테크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애널리스트 “기술 반등 가능성 속 펀더멘털 우려” 강조
- 트럼프, 미국 조선업 육성 및 중국 해양 패권에 대항하는 행정명령 계획 중
-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풋락커, 캠벨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애버크롬비 및 마벨 테크놀로지
- 무역전쟁 확대 속 다우 지수 650p 급락: 공포·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 유지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 애플·삼성에 도전하기 위해 구글 AI와 협력
- 블랙록의 228억 달러 규모 항구 인수 거래, 파나마 운하 일부 포함
- 바클레이즈, 트럼프 관세로 “GM·포드·스텔란티스의 수익 전부 없어질 수도” 경고
- 칩스법 폐지 시사한 트럼프…어떤 기업이 보조금 수혜 받았나?
Author: Murtuza Merchant
폭스 비즈니스의 저널리스트 엘리너 테렛에 따르면 3월 7일로 예정된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White House Crypto Summit)에는 20~25명의 업계 리더가 참석할 예정이다. 3월 4일 기준 이 행사의 공식 초대장은 아직 배포되지 않았으며, 이는 아직 계획이 유동적이라는 것을 반영한다.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 제공업체 비트레이어(Bitlayer)의 공동설립자인 찰리 후(Charlie Hu)는 비트코인(CRYPTO: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할 경우, 유휴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기관의 참여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밈 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스카이브릿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설립자 앤서니 스카무치(Anthony Scaramucci)는 밈 코인의 투기적 성격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는 XRP(CRYPTO:XRP) 신탁을 뉴욕증권거래소의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는 신청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월요일(20일) 암호화폐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인해 격동의 하루를 보냈다.암호화폐 친화적인 대통령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트럼프의 취임 연설에서 디지털 화폐에 대한 언급이 전혀 포함되지 않자 무너졌다. 그 결과 암호화폐는 급격한 가격 하락과 시장 전반의 대규모 청산을 겪었다.
전 세계 금융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20일)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 연설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트럼프의 취임 연설은 급성장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 종종 목소리를 높이며 때로는 모순적인 입장을 보이던 트럼프의 입장과는 대조적이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리 켄드릭은 비트코인(CRYPTO:BTC)이 9만 달러 아래로 결정적으로 하락할 경우 8만 달러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하락을 “중기적으로 아주 좋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수요일(8일)에 곧 사임을 앞두고 있는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은 암호화폐 시장의 투기적 성격에 대해 경고하며, 현존하는 10,000~15,000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대다수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사리(Messari)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CRYPTO:BTC)는 새로 승인 된 ETF에 대한 기관 유입과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약속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탐색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암호화폐 산업을 새롭게 지지하면서 캠페인 공약인 모든 비트코인(CRYPTO:BTC) 채굴 작업을 미국으로 되돌리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상당한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