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일가의 월드 리버티, 2억5천만 달러 규모 이더리움 보유···장부상 이익 2천6백만 달러
- 트럼프 행정부, 스페이스X 계약 해지 어렵다고 판단···국방부 및 NASA에서 필수적 역할 때문
- 엘리자베스 워런의 관세 경고···“트럼프의 6개월은 두 세대에 걸쳐 영향 미칠 것”
-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따라잡기’ 아니면 업계 지각변동?
- 글래스노드, “비트코인이 13만 6천 달러에 이르려면…”
- 일론 머스크, 강도 높은 업무 일정으로 복귀···“주 7일 근무하고 사무실에서 잔다”
- 소비자 기술 뉴스 (7월 14일~18일): 넷플릭스·TSMC 호실적, 메타-아마존의 AI 추진 등
- 슐럼버거, 스텔란티스, ASML 홀딩 등 지난주 급락한 대형주 10종목 (7월 14일~18일)
Author: Namrata Sen
딥마인드의 창립자이자 AI 전문가인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가 구글 내에서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구글의 AI 개발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AI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고인이 된 금융인 겸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과 관련된 비공개 문서에 대한 논란 속에서 내러티브를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NASDAQ:TSLA), 스페이스X, xAI 등 자신의 사업 제국 전체에 자원을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특히 최근 챗봇 그록(Grok)과 관련된 논란이 일어난 이후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사이버 전쟁 능력 강화에 10억을 배정하기로 결정하는 동시에 국가 사이버 보안 방어 예산은 감축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도이치은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경우의 잠재적 결과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무슨 일 있었나: 지난 주말, 도이치은행의 글로벌 FX 리서치 책임자인 조지 사라벨로스가 “만약에…”라는 제목의 리서치 노트를 발표했다. 이 노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하고 금리 인하에 대해 같은 견해를 가진 인물을 임명할 경우의 잠재적 시장 영향에 대해 탐구한 것이라고 포춘(Fortune)이 보도했다.
라이트쉐드 파트너스(LightShed Partners)의 애널리스트들은 애플(NASDAQ:AAPL)이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제품 혁신을 우선시하기 위해 경영진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북한에서 탈출해 한국에 거주 중인 한 탈북자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상대로 인권 침해 혐의로 소송과 형사 고발을 제기할 예정이다.무슨 일 있었나: 최민경이라는 이름의 탈북자는 김정은과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관료 등 4명을 국제형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코리아 타임스가 수요일(9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장관 왕이가 유럽연합(EU)에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갈등에서 러시아의 패배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의 공적인 입장과 모순된다. 무슨 일이 있었나: 왕은 EU의 수석 외교관 카야 칼라스(Kaja Kallas)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패배할 경우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적으로 중국으로 초점을 옮길 것에 대해 베이징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이 전통적으로 주장해온 “전쟁의 당사자가 아니다”라는 입장에서 벗어난 것이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과 협상에 실패한 국가들에게는 8월 1일부터 높은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무슨 일 있었나: 일요일(6일) CNN과 인터뷰에서 베센트 장관은 금요일(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재차 강조하며, 4월 2일에 처음 발표되고 일주일 후 90일간 유예된 ‘상호’ 관세가 8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정당 창당 발표로 인해 투자 회사 아조리아 파트너스(Azoria Partners)가 테슬라(NASDAQ:TSLA)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