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118,909달러 기록, 이더리움·XRP 각각 8% 급등
- 알리바바·화웨이, 중국의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지배
- 테슬라 로보택시, 피닉스로 확대 예정···애리조나주에 허가 신청
- 워런 버핏 지수, 닷컴 버블 및 2008년 수준 넘어서 208%로 급등
- 트럼프,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에 미국 정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인하 촉구
- 테슬라의 인도 진출 가시화, 7월 15일 뭄바이에서 첫 전시장 공개 예정
- 트럼프, 머스크와 긴장 고조 속 NHTSA 수장에 테슬라 비판가 지명
- 마라 홀딩스,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속 주가 급등세···클린스파크·라이엇 동반 상승
Author: Tanya Rawat
세일즈포스(NYSE:CRM)는 화요일(17일) 8월 1일부터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및 언리미티드 에디선(Unlimited Edition)의 가격을 평균 6%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인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홍보하고 있다.
월요일(16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약 7만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500만 달러 ‘트럼프 카드’ 비자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러트닉 장관의 월요일 아침 업데이트에서 67,697건의 등록이 확인된 후 몇 시간 만에 대기 목록은 68,703명으로 증가했다.
연준은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4.25%~4.50% 범위 내에서 유지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최근 완화된 인플레이션 지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및 공격적인 금리 인하 요구로 인한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잉(NYSE:BA) 737 맥스 8 기종은 월요일(9일) 상하이 인근 저우산 완성 센터에 착륙했다. 이로써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해 한 달간 중단된 중국 항공사로의 인도 재개를 알렸다. 무슨 일 있었나: Flightradar24의 비행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샤먼항공 소속 항공기가 토요일 시애틀을 출발해 하와이와 괌에서 급유를 받고 중국에 도착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하려는 외국인 학생의 입국을 초기 6개월 동안 중단시켰다. 이에 진행 중인 연방 정부와 하버드대 사이의 분쟁이 확대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의 포고문은 국가안보 문제를 언급하며 하버드대학교가 “중국을 포함한 외국 적대 세력과의 광범위하게 얽혀 있고, 우려스러운 외국 관계와 급진주의의 역사를 보여 주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그는 매우 강인하고 거래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미중 무역 협상이 지난 5월 일시적 휴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7월 8일 관세 유예 만료일을 앞두고 여러 파트너와의 협상을 가속화하면서 각국에 수요일(6월 4일)까지 최선의 무역협상 제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로빈후드 마켓(NASDAQ:HOOD)이 월요일에 비트스탬프(Bitstamp)의 2억 달러 인수를 완료했다. 비트스탬프는 소매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BTC) 및 기타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글로벌 거래소 중 하나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최근 주요 무역 정책을 차단한 연방법원의 판결 이후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략을 더욱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국가적 비상사태로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백악관으로 불러 1월 취임 이후 첫 대면 회의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무슨 일 있었나: 이번 회동은 트럼프와 파월 사이의 논쟁적인 관계를 새롭게 만들었으며, 양측 모두 대통령이 논의를 시작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