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500 조정 ‘기한 초과’, 시장 횡보세는 하락세로 바뀔까? “균형 및 다각화에 집중”
- 톰 리, 이번 주 미국 증시 상반기 저점 도달 전망…“악재는 이미 반영”
- 테슬라, 2025년 주가 23% 하락 속 투자자 자산 3,540억 달러 증발…“더 나빠질 것”
- 미국 암호화폐 전략적 비축에 대한 알트코인의 반응: 카르다노 57% 급등, 고래들은 XRP·솔라나에 몰려
- 스트레티지, 월요일 프리마켓에서 주가 13% 상승하는 이유는?
- 트럼프의 멕시코·캐나다 관세 예정대로 진행…미국 소비자에 어떤 영향 미칠까?
- 중국 딥시크 “AI 모델 수익률, 이론상 일일 545%”
- 트럼프의 이민 정책, 인플레이션과 시장 변화의 핵심될 수 있어
도지코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금요일(7일) 백악관에서 첫 암호화폐 정상회의(cryptocurrency summit)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에 관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대규모 도지코인(CRYPTO:DOGE)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용해 보유량을 늘렸다.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가 목요일(27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고래 투자자들이 하락세를 이용해 최근 3일간 5억 3천만 DOGE 토큰을 매입했다고 강조했다.
지난주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한 주였다. 게리 카돈(Gary Cardone)이 XRP 포지션에서 물러난 것부터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CRYPTO:DOGE)과 자신의 밈 지위 언급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떠들썩했다. 주요 뉴스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기술 업계의 거물이자 차기 ‘정부효율성부’의 수장이 될 일론 머스크는 목요일(9일) 미국 상원에서 상징적인 도지코인 밈이 깜짝 등장하자 이를 축하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전반의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산티멘트(Santiment)는 지난 3개월간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기반으로 상위 암호화폐를 분석했다.
한 유명 애널리스트는 화요일(7일)에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광범위한 침체 속에서 도지코인(CRYPTO:DOGE)의 가치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신 경제 데이터가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주요 암호화폐는 화요일 (미국 동부 현지 시간 기준) 급락했다.
일요일(5일) 주요 암호화폐는 투자자들이 더 위험한 시장에 대한 투자를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거시경제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도지코인(CRYPTO:DOGE)은 2025년에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지코인은 현재 가치에서 170% 이상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