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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날에 세운 이전 최고치인 109,241달러를 공식적으로 경신한 지 몇 시간 만에 밤새 110,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136% 급증했다.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거래량이 51% 급증하며 2,600달러대에 재진입하면서 랠리의 여파가 이더리움에도 미쳤다.
수요일(21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이 강력한 기관 투자와 견고한 ETF 유입으로 인해 잠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화요일 늦은 저녁 107,000달러를 기록한 후 106,000달러대로 소폭 하락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인 109,114.88달러보다 2.51% 낮은 수준이었다.이더리움은 새벽에 2,44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밤사이 손실을 만회했다.
비트코인 상승, 이더리움·도지코인 하락: 애널리스트 “6개월 내로 정점 찍지 않을 것”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시장에서 계속해서 지배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3조 3,300억 달러 중 62.2%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전일 대비 0.74% 증가한 반면, 이더리움의 점유율은 9.3%로 감소했다.
이더리움, 지난 일주일간 XRP 및 솔라나 제치고 30% 이상 급등
지난주 동안 가장 성공적인 대형 코인이었던 이더리움은 목요일(15일) 초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반전시켰다.무슨 일 있었나: 시가총액 기준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전날 2,700달러를 회복한 후 차익 실현에 나서며 2,6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은 34%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12% 가까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103,000달러에서 104,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더리움은 전날 10주 최고치인 2,700달러를 넘어선 후 차익 실현 물결이 밀려들면서 2,6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애널리스트 “BTC 폭등을 위한 칵테일 준비 중”
비트코인은 오후 늦게 105,000달러에 근접했다가 103,000달러 중반으로 반전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9%의 랠리에 힘입어 2월 25일 이후 처음으로 2,7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개장 후 큰 폭의 매도세를 보이며 101,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저녁 무렵 102,000달러 중반까지 회복했다. 이더리움 트레이더들 역시 매도에 나서면서 가격이 2,411.59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늦은 저녁에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월 마지막 주 이후 처음으로 105,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더리움은 2,400달러 중반에서 2,500달러 초반 사이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은 9%를 돌파한 반면,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2%로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