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주목받은 주식: 테슬라, 아마존, 메타, 브로드컴 및 엔비디아
- 폴 앳킨스 SEC 의장 취임, 비트코인·도지코인 상승하고 이더리움 하락: 전문가 “수개월간의 BTC 하락 추세 종료”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일부 데이터센터 계약 중단···“일상적 용량 관리”
- 트럼프의 파월 비판으로 美 증시 하락 후 S&P 500 및 나스닥 선물 상승···日 증시는 엔화 강세 속 불안한 출발
- 넷플릭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팔란티어 임원, 美 이민세관단속국과의 계약 옹호···“정치적 진영의 모든 측면 포괄”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매출, 불확실한 매크로 시나리오에서 압박 견딜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
- 자이언스 뱅코프, 웨스턴 얼라이언스 등 미국 지역은행 주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하락세
이더리움
투자자들이 몇 주간의 횡보에 따른 가격 상승에 환호하면서 비트코인은 전날 87,000달러를 돌파한 후 장중 최고치인 88,821.4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98% 급증한 386억 4,400만 달러에 달하며 그 열기가 반영되었다.
일요일(20일) 저녁 주요 암호화폐는 몇 주간의 횡보 끝에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거의 3주 만에 처음으로 86,000달러의 장벽을 돌파하며 87,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의 정점 돌파로 인해 도지코인도 비슷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한 주는 암호화폐 시장의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였다.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XRP(CRYPTO:XRP), 그리고 도지코인(CRYPTO:DOGE)은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횡보했다. 레이어 1 블록체인 만트라의 OM 토큰은 급락하며 수십억 달러가 사라졌다.
주간 금융 범죄 뉴스: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14억 달러 상당 이더리움 도난당해, SEC, 사이버 및 신흥 기술 부서 신설
북한의 악명 높은 라자루스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서 발생한 14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CRYPTO:ETH) 해킹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는 주장이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라는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의 조사 결과에 의해 제기되었다.
무슨 일 있었나: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98,000달러를 넘어 98,767.19달러라는 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2,7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일간 최고치 2,770.03달러를 기록했다.
무슨 일 있었나: 마이애미 컨퍼런스에서 트럼프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96,900달러를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밤사이 2,700달러대에 재진입했다.
비트코인은 2주 만에 최저치인 93,388.83달러로 급락하면서 가격 범위 패턴을 깨뜨렸다. 이더리움은 장중 최저치인 2,606.90달러까지 하락한 후 저녁 늦게 손실을 만회했다.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60% 이상으로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의 10.3%를 차지했다.
로빈후드 마켓(NASDAQ:HOOD)는 비트스탬프(Bitstamp Ltd)의 자회사를 통해 2025년 싱가포르에 암호화폐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