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그 7’ 주식, 관세 유예 효과 빠지며 유예 이전 저점으로 하락
- 미중 무역전쟁 속 엔비디아와 애플···짐 크레이머 “트럼프 취임 전까지는 평화롭게 공존”
- 미국인들, 경제적 압박으로 외식 줄여···냉동 피자 판매 급증하며 2009년 경기침체 트렌드 재개
- 로스 거버와 짐 크레이머, 트럼프가 파월 의장 내쫓으면 시장 충격받을 것 경고
- 제너럴 모터스, 관세 불확실성에도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 지속할 계획
- 테슬라, 2021년 모델Y 관련 사망사고 소송 합의
- 록히드 마틴 1분기 실적 발표 임박,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 의견은?
- 금 가격 3,500달러 돌파, 투자자들 안전자산으로 피신···엘 에리언, “글로벌 시스템 변동” 경고
이더리움
스트레티지(NASDAQ:MSTR)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기업들에게 이더리움(CRYPTO:ETH)와 솔라나(CRYPTO:SOL)를 비트코인(CRYPTO:BTC)처럼 활용하는 것을 경계하라며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몇 주간의 횡보에 따른 가격 상승에 환호하면서 비트코인은 전날 87,000달러를 돌파한 후 장중 최고치인 88,821.4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98% 급증한 386억 4,400만 달러에 달하며 그 열기가 반영되었다.
일요일(20일) 저녁 주요 암호화폐는 몇 주간의 횡보 끝에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거의 3주 만에 처음으로 86,000달러의 장벽을 돌파하며 87,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의 정점 돌파로 인해 도지코인도 비슷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다.
월요일(10일) 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알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시장 논평가인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엑스(X) 게시물을 통해 이더리움 숏 포지션이 단 일주일 만에 40%, 2024년 11월 이후 무려 500%나 급증했다고 강조했다.
일요일(9일) 주요 암호화폐들은 이번 주 주요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횡보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95,000달러에서 97,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했다. 비트코인은 오후 늦게 장중 최저치인 94,745달러까지 하락했다가 97,000달러로 회복했다.
지난주 금융계에서는 암호화폐 부문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비트코인(CRYPTO:BTC), 이더리움(CRYPTO:ETH) 및 XRP(CRYPTO:XRP)의 가격 하락에 대한 경고부터 시바이누의 UAE 정부와의 놀라운 파트너십 발표까지, 다채로운 뉴스들이 있었다. 주요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XRP(CRYPTO:XRP) 가격은 지난 7일 동안 26% 하락했다. 비트코인(CRYPTO:BTC)이 10만 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체 시장의 약세를 반영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잠시 97,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최저점인 96,174.83달러를 기록했고, 다른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 압력에 직면했다. 이러한 하락은 최근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이 현 경제 환경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주의를 촉구한 발언 이후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