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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트코인은 3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9만 3,00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주도했다.비트코인의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이더리움도 지난 24시간 동안 12% 가까이 급등하는 등 나머지 시장도 그 뒤를 따랐다.
스트레티지(NASDAQ:MSTR)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기업들에게 이더리움(CRYPTO:ETH)와 솔라나(CRYPTO:SOL)를 비트코인(CRYPTO:BTC)처럼 활용하는 것을 경계하라며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몇 주간의 횡보에 따른 가격 상승에 환호하면서 비트코인은 전날 87,000달러를 돌파한 후 장중 최고치인 88,821.4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98% 급증한 386억 4,400만 달러에 달하며 그 열기가 반영되었다.
결제 중심의 암호화폐 XRP(CRYPTO:XRP)가 일요일 급등세를 보인 일요일에 솔라나(CRYPTO:SOL)를 제치고 4위 암호화폐가 되었다.
웨드부시증권의 매니징 디렉터인 댄 아이브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가 가속화되고 규제 압력이 완화되면서 주요 기술주가 연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감독이 끝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인기 있는 개 테마 암호화폐 도지코인(CRYPTO:DOGE)의 가격이 급등했다. 일요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일론 머스크가 이끌게 될 정부효율부(DOGE)를 암묵적으로 지지한 이후였다.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의 중요한 100,000달러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추수감사절에서 돌아오면서 미국 동부 시간 일요일 저녁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금요일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강세가 알트코인 상승을 이끌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알트코인 시즌의 도래 징후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