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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최근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소리를 높였다. 바로 모든 중국산 수출품에 100% 추가 관세 부과 그리고 핵심 소프트웨어를 겨냥한 새로운 수출 통제였다. 트루스소셜에는 강경함과 안정성을 약속하는 게시물이 쏟아졌다.
최근 3가지 과대평가된 암호화폐 관련 주식의 가치 백분위 점수가 급격히 하락했다. 이는 비트코인(CRYPTO:BTC) 열풍에 편승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과대평가 심화와 잠재적 위험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알리바바 그룹(NYSE:BABA) 주가는 월요일(13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클라우드 사업의 호실적과 인공지능 모델 발전이 미중 갈등 고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테슬라, 중국 9월 판매량 25% 급증···2025년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실적
테슬라(NASDAQ:TSLA)는 중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9월 중국 내 2025년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9월 판매량 25% 급증CnEVPost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승용차협회(CPCA)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는 9월 71,525대를 판매해 2025년 8월 대비 월간 판매 실적이 25.15%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배터리 제조사 CATL 및 경쟁사 BYD,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장악
2025년에도 테슬라(NASDAQ:TSLA)의 배터리 공급업체인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스(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ies Ltd.: CATL)과 경쟁사 BYD(OTC:BYDDY)(OTC:BYDDF)는 계속해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JD 밴스 “무역전쟁에서 미국은 중국보다 훨씬 더 많은 카드를 쥐고 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무역 갈등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며, 중국이 “합리적인” 접근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표명했다.
투자사 크레스캣 캐피털이 미국 주식 시장에 경고를 발령했다. 크레스캣은 “투기적 안일함”이 주요 기술주 평가액을 2000년 닷컴 버블 당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경고했다.
알리바바·JD닷컴·바이두·텐센트 등 중국 주식, 미중 무역 불안이 재점화되며 급락
주요 중국 기술주와 자동차주들이 월요일(13일) 급락했다.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아시아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52% 급락했으며, 중국 본토의 CSI 300 지수는 0.50% 하락했다.
CNN 머니의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금요일(10일)에 지수가 '공포'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심리의 급격한 하락을 나타냈다.미국 증시는 금요일에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의 대대적인 인상을 위협한 후 8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