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보안업체 넷스코프, 주당 19달러에 나스닥 상장 예정···기업가치 72억6천만 달러
- 크래커 배럴, 트럼프 관세로 2500만 달러 타격 전망···제품 축소하고 공급업체 압박
- 브로드컴, 로이즈 뱅킹 그룹과 파트너십에 애프터마켓 주가 상승
-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윙클보스 쌍둥이가 주도하는 디지털 프리덤 펀드 PAC 지원
- 크리스피 크림, FBI 국장 카쉬 파텔의 지분 공개 후 애프터마켓 4% 급등
- 일론 머스크 “대중교통의 미래는 ‘개인 맞춤형’ 자율주행 전기차”
- 불리쉬 CEO “비트코인 중심 지수, ‘암호화폐의 MSCI’ 될 수 있다”
-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페이팔과 AI쇼핑·결제 협력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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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업체 넷스코프는 뉴욕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9억 820만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 가치를 72억 6,00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 관세 관련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기술 기업 상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캘리포니아 기업 브로드컴 주식은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1.31% 상승한 350.70달러를 기록하며 수요일 정규장 종가 346.17달러 대비 4.53달러 오른 모습을 보였다. 브로드컴은 정규 거래에서 3.84% 하락했으나 전략적 파트너십 소식과 AI 부문의 지속적인 모멘텀에 힘입어 연장 거래에서 반등했다.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수요일(17일) 윙클보스 쌍둥이가 이끄는 디지털 프리덤 펀드 PAC(Digital Freedom Fund PAC)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경제학자들, 연준 금리인하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주요 경제학자들은 수요일(17일)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25bp 인하하기로 한 결정에 반응하고 있으며, 일부는 연준의 독립성을 칭찬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앞으로 닥칠 어려운 시기를 경고하고 있다.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크래커 배럴, 디-웨이브, 아이온큐, 크리스피 크림 및 브로드컴
수요일(17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크래커 배럴, 디-웨이브, 아이온큐, 크리스피 크림 및 브로드컴
수요일(17일)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499달러의 오클리 메타 뱅가드(Oakley Meta Vanguard)와 799달러의 레이밴 디스플레이(Ray-Ban Display)를 공개하며 '커넥트 2025' 행사에서 두 가지 새로운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다.
연준 금리인하에도 비트코인 변동 없어, 이더리움·XRP·도지코인 급등
비트코인은 11만 7천 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11만 6천 달러대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이더리움은 4,600달러를 돌파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51% 증가했다. XRP와 도지코인은 각각 1.24%, 4.40% 급등했다.
캐시 우드의 수요일 투자: 불리쉬·포니AI·로빈후드 매수, 크라토스 디펜스 매도
수요일(17일)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는 불리쉬(NYSE:BLSH), 크라토스 디펜스 앤 시큐리티 솔루션스(NASDAQ:KTOS), 포니AI(NASDAQ:PONY), 로빈후드 마켓츠(NASDAQ:HOOD)에 대한 중요한 거래를 실행했다.
브로드컴의 1,200억 달러 AI 베팅: 차세대 칩으로 엔비디아 능가할 수 있을까?
브로드컴(NASDAQ:AVGO)은 더 이상 엔비디아(NASDAQ:NVDA)의 그늘에 머무르길 원치 않는다.2030년까지 1,20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매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해야 보너스를 받는 혹 탄 CEO를 앞세운 반도체 거대 기업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의 지배력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