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 수 CEO “AMD는 첨단 GPU의 중국 수출 규제 예상”···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미국 AI 기술 지배력 유지
- 유틸리티 섹터, 2024년 이후 최고치 기록···무역 불안 속 안전자산 찾는 투자자들 끌어들여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500억 달러 규모 잠재적 중국 시장 잃는 것은 엄청난 손실”
- 캐시 우드, 실적 발표 이후 급락한 팔란티어 주식 4100만 달러 규모 매도
- 미중 무역 협상 앞두고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가격 상승···“BTC 10만 달러 향해 올바르게 전진 중”
- 스콧 베센트 美재무장관, 무역 협상 위해 스위스에서 중국 고위급 관계자와 만날 예정
- 골드만삭스 “테슬라의 미래는 중국 FSD에 달렸다”
- 카바나 1분기 실적 프리뷰: ‘중고차 업계의 아마존’ 5분기 연속 예상치 상회 전망
최근 뉴스
화요일(6일) AMD(NASDAQ:AMD) CEO인 리사 수는 새로운 정부 규제로 인해 글로벌 고객들이 미국 AI 기술에 계속 묶여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 있었나: AMD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리사 수는 회사의 장기적인 AI 칩 판매 전망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화요일(6일) 미국 유틸리티 주식은 투자자들이 방어 자산으로 돌아서고 미국의 무역 정책 전망이 점점 더 혼탁해지는 가운데, 2024년 말 이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화요일 거래에서 유틸리티 셀렉트 섹터 SPDR 펀드(NYSE:XLU)는 1.8% 상승하여 벤치마크 ETF를 2024년 12월 초에 마지막으로 보았던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미국의 칩 규제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엔비디아(NASDAQ:NVDA) CEO 젠슨 황은 중국의 급성장하는 AI 시장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면 회사뿐 아니라 미국의 일자리와 혁신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슬라(NASDAQ:TSLA)의 급격한 주가 하락은 2025년 가장 큰 뉴스 중 하나였다. 그런데 JP모건(NYSE:JPM) 애널리스트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더 큰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분석은 “자동차 산업 역사상 브랜드가 이렇게 빨리 많은 가치를 잃은 사례를 생각하기 어렵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54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스테파니 링크는 강력한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주식 4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아마존(NASDAQ:AMZN),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 타깃(NYSE:TGT) 및 넥스테라 에너지(NYSE:NEE)이다.
관세로 인한 변동성 확대와 중국 딥시크의 저가 AI 모델 등장으로 인한 수요 전망 둔화가 반도체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초 대비 약 6% 하락했으며, 업계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ASDAQ:NVDA)는 최근 12월 고점 대비 14% 가까이 하락했다.
월가의 가장 끈질긴 강세론자 중 한 명인 에드 야데니는 월요일에 공유한 메모에서 미국 경제가 “갈림길”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야데니 리서치를 이끄는 야데니는 이른바 ‘광란의 2020년대’ 시나리오가 실현될 확률은 65%, 경기 침체와 같은 더 정체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확률은 35%라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하는 모든 국가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었다. 월요일(24일) 유가는 급등하고 에너지주가 상승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는 인공지능(AI) 역량과 정부 계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월요일(24일)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