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루비오 국무장관 및 폴란드 외무장관의 스타링크 논쟁…”비활성화 시 전체 전선 무너질 것”
- 경제 우려 속 다우 지수 900p 가까이 하락: 투자 심리 악화,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오라클, 딕스 스포팅 굿즈, 시에나, 콜스 및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 월요일 증시 폭락, 게임스탑·팔란티어·블랙베리·사운드하운드·리비안 등 밈 주식도 피하지 못해
- 일론 머스크, 소셜 플랫폼 ‘엑스’에 대한 사이버공격 출처는 우크라이나로 의심
- 나스닥 100 지수, 약세장 영역 진입 가능…전문가들 “투자자에게는 좋지 않은 신호”
- 아이폰, iOS 19 이후 크게 달라질 것…어떤 점이 바뀔까?
- 역사는 반복된다? 25년 전 닷컴버블 터졌던 그 주에 시장이 조정 국면 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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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시스템 사용과 관련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는 일론 머스크,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라디오슬로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보여 주었고, 지수는 월요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월요일(10일)에 하락세로 마감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세션 중 약 900포인트 급락했다.
화요일(11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들은 다음과 같다. 오라클, 딕스 스포팅 굿즈, 시에나, 콜스 및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엔비디아(NASDAQ:NVDA)주식은 월요일(3일) 하락세였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바이어들이 미국의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을 구매하고 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의 주식이 월요일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모건 스탠리(NYSE:MS)가 주식 등급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65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 조정한 결과이다.
S&P 500 지수는 치솟는 밸류에이션과 변동성 속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2023년과 2024년에 20% 이상 상승한 데 이어 2025년에도 1.46%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조정을 예상하고 있지만,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 3개월 동안 계속된 ‘횡보’는 본질적으로 ‘조정’일 수 있다고 말한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미국 증시가 2025년 상반기 최저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며, 최근의 시장 혼란이 지속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올해 들어 22.75% 하락했다. 이로 인해 2025년 첫 두 달 동안 약 3,539억 7,000만 달러의 투자자 자산이 사라졌다. 일론 머스크는 여전히 테슬라의 성장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도 있다.
월요일(3일) 프리마켓에서 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주가가 13% 이상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을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CRYPTO:BTC) 급등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