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쉬프 “비트코인 버블 붕괴 시 미국인들이 가장 큰 피해 입을 것”
- 마틴 슈크렐리, 팔란티어의 400만 달러 ARPC 평가에 “결함 있지만 하락 베팅은 안 해”
- 제이미 다이먼,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 변했을까?
- 美 SEC-리플 소송 종결 가능성에 XRP 상승…리플은 ‘유리한 조건’ 협상 중
- 페페, 15% 급등하며 밈 코인 랠리 주도…애널리스트 “세대적 진입 기회”
- 엘 에리언 “인플레이션 둔화로 ‘연준 풋’ 낙관론 상승…’트럼프 풋’ 희망은 흔들려”
- 일론 머스크, 향후 수년간 테슬라 생산량 2배 증가 기대…진 머스터, 감소 후 2026년에 급증 예상
-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인텔, D-웨이브 퀀텀, 어도비, 엔비디아 및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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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이자 시장 논평가인 피터 쉬프는 수요일(12일)에 비트코인(CRYPTO:BTC) 버블이 터질 경우 미국인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마 브로”로 알려진 논란이 많은 전 헤지펀드 매니저 마틴 슈크렐리는 수요일(12일)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의 고객당 평균 매출(ARPC) 400만 달러에 대한 분석에 ‘결함이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팔란티어의 성장 전망을 옹호했다.
JP모건 체이스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맹렬한 비판으로 유명하다.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엔비디아(NASDAQ:NVDA)주식은 월요일(3일) 하락세였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바이어들이 미국의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을 구매하고 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의 주식이 월요일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모건 스탠리(NYSE:MS)가 주식 등급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65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 조정한 결과이다.
S&P 500 지수는 치솟는 밸류에이션과 변동성 속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2023년과 2024년에 20% 이상 상승한 데 이어 2025년에도 1.46%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조정을 예상하고 있지만,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 3개월 동안 계속된 ‘횡보’는 본질적으로 ‘조정’일 수 있다고 말한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미국 증시가 2025년 상반기 최저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며, 최근의 시장 혼란이 지속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올해 들어 22.75% 하락했다. 이로 인해 2025년 첫 두 달 동안 약 3,539억 7,000만 달러의 투자자 자산이 사라졌다. 일론 머스크는 여전히 테슬라의 성장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도 있다.
월요일(3일) 프리마켓에서 스트레티지(NASDAQ:MSTR)의 주가가 13% 이상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을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CRYPTO:BTC) 급등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