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스 부통령 “과도한 규제가 업계 죽일 수도”, ‘AI 안전 선언’에 美·英 불참-V
- 댄 아이브스: 메타는 AI 추진으로 주당 100달러 가치 추가,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로봇공학 낙관-V
- 래리 서머스와 피터 쉬프, 인플레이션 위험 경고 “가장 민감한 순간”
- 메타, 삼성·AMD 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한국 AI 칩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협상 중
- 모하메드 엘 에리언, 트럼프의 ‘비협조적’ 관세 정책이 장기적으로 ‘복지 손실’을 초래할 것
- 메타, 17일 만에 주가 17.47% 급등한 이유는?
- 테슬라 1분기 인도량 40만 대 미만으로 하락 예상, 브랜드 정서 타격 입을 것
-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CVS 헬스, 크래프트 하인즈, 피트니 보우스, 질로우 및 시스코
최근 뉴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시장이 2025년 연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치를 크게 낮추면서 긴축적 노동시장과 잠재적인 정책 변화를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AI 칩 스타트업 퓨리오사AI(FuriosaAI Inc.)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거래는 빠르면 이번 달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 에리언 수석 경제 고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진화하는 관세 전략이 당장은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스태그플레이션과 미국의 글로벌 영향력 약화를 통해 장기적인 경제 피해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인공지능(AI)의 빠른 변혁 속에서 BofA 증권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Vivek Arya)는 엔비디아(NASDAQ:NVDA), 브로드컴(NASDAQ:AVGO)과 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에 대한 중요한 기회를 보고 있다.
테슬라(NASDAQ:TSLA)의 강세론자인 게리 블랙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예정된 자율 주행 호출 서비스의 계획을 중요한 발전이라고 강조하며, 자동차 마진과 곧 출시될 저렴한 전기차의 디자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주식 시장이 수요일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19,632.32로 0.5% 하락 마감했다. 한편, S&P 500 지수도 약 0.5% 하락하여 6,039.31로 마감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0.3% 하락하여 44,713.52로 거래를 마쳤다.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투표했다. 이는 9월부터 시작된 3연속 금리 인하 패턴에서 벗어난 것이다. 금리는 4.25%에서 4.5%의 목표 범위로 유지된다.
유튜브 스타 지미 도널드슨(일명 미스터비스트)의 지원을 받은 미국의 한 투자 그룹이 틱톡 인수를 위해 200억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이 그룹은 기술 기업가 제시 틴슬리(Jesse Tinsley)가 이끌며, 로블록스(NYSE:RBLX)의 CEO 데이비드 바수츠키(David Baszucki)와 앵커리지 디지털의 CEO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가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블룸버그가 수요일에 보도했다.
테슬라(NASDAQ:TSLA)의 CEO 일론 머스크는 수요일에 회사가 올해 자체 공장에서 배치할 옵티머스(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 몇 천 대를 만들 계획이며, 이는 내년에 출시될 다음 버전의 로봇 개발에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버전은 아마도 경쟁사들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보잉(NYSE:BA)의 주가가 수요일 2% 이상 하락했다. 어제, 이 회사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조정된 운영 손실이 40억 4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분기 조정된 운영 이익 9천만 달러와 비교되었다. 조정된 주당 손실은 5.90달러로 증가하여 2023년 같은 분기 0.47달러에서 상승하였으며, 컨센서스 2.44달러 손실에 못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