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S, 트럼프 관세로 아마존 배송량 급감···2만 명 해고하고 일부 시설 폐쇄할 계획
- ‘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의 취임 100일, 비트코인 가격 13% 하락···바이든 대통령 당시는 어땠을까?
- 모닝스타 애널리스트 “엔비디아, 중국 시장에서 게임 거의 끝났다”···그 이유는?
-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캐터필러,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씨게이트 및 메타 플랫폼스
- 무역 협상 기대 속 다우지수 300p 급등: 탐욕 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
- 페이팔 CEO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혜택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코인베이스와 협력해 PYUSD 강화
-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 인디애나에서 2만 5천 달러 전기트럭 조립 예정···2천 개 일자리 약속
- 게리 블랙 “테슬라의 로보택시 가치평가, 시장 현실 무시한 채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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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NYSE:UPS)는 2만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73개 시설의 운영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주요 고객인 아마존(NASDAQ:AMZN)의 배송량 급감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인한 지속적인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대통령”으로도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는 1월 20일 취임 선서를 한 후 100일을 맞이했다. 선거 공약을 이행해 비트코인(CRYPTO:BTC) 전략적 비축금을 설립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지만, 그의 임기 동안 비트코인의 하락세를 역전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모닝스타의 주식 전략가인 브라이언 콜렐로(Brian Colello)는 엔비디아(NASDAQ:NVDA)의 중국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하지만 선진국 시장에서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동물실험 의무 조항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목요일(10일) 장 마감 후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여러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링크가 매입한 종목에는 보잉(NYSE:BA), GE 항공(NYSE:GE),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포함된다.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CRYPTO:BTC)이 주요 수준에서 거래를 계속하는 가운데 주의를 촉구하며, 시장의 최근 반등이 변동성의 끝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목요일(10일) 오후 미국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론을 표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급격한 손실을 줄였다.
월스트리트가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격렬한 주 중 하나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시선은 금요일에 집중되고 있다. 금요일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여러 촉매제가 쏟아질 세션이다.
어제 깜빡했다면, 최근 역사에서 가장 미친 ETF 반전 중 하나를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S&P 500이 5,000 선 아래로 급락하고 거의 5.83조 달러의 가치를 잃고 약세장 상태에 임박한 지 며칠 만에 월스트리트는 놀라운 반전을 목격했다. SPDR S&P 500 ETF Trust(NYSE:SPY)는 미국 경제의 맥박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여겨지며, 목요일 오후 중반까지 무려 10.5% 상승하며 16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거래소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목요일 마감 시점에는 다시 4.38% 하락했다—트레이더들이 책에서 읽은 펜듈럼 스윙(pendulum swings)의 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