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주목받은 주식: 애플, 아마존, 레딧, 스트레티지 및 블록
-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미국 증시와 동반 상승: 트레이더 “BTC 강세장 고점 12만 5천~15만 달러”
- 팀 쿡 애플 CEO, 6월 분기에 9억 달러 규모 관세 영향 경고···미국 판매 아이폰 대부분은 인도 생산 예상
- 캐시 우드, 암호화폐 수익 감소에도 로빈후드에 980만 달러 투자, 실적 발표 전 팔란티어 매도 지속
- 로빈후드, 목요일 주가 5% 하락···애널리스트들, 암호화폐 거래량 부진과 시장 불확실성 지적
- 금, 14년래 S&P 500 대비 최대 수익률 기록
- 2025년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교체될까? 예측 시장에서 바라보는 차기 후보는?
- 레딧, 1분기 실적: 일일 활성 사용자 31%↑, 광고 수익 61%↑···시간외 주가 6% 급등
최근 뉴스
목요일(1일) S&P 500 지수가 0.6% 상승한 5,604.14포인트로 8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월스트리트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경험했다. 목요일에 소매 투자자들과 트레이더의 주목을 받은 주요 주식은 다음과 같다. 애플, 아마존, 레딧, 스트레티지 및 블록
비트코인은 장중 최고가인 97,437.96달러를 기록한 후 오후에 약 96,5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밤사이 97,000달러를 돌파했다.이더리움은 이날 1,872.94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1,835달러로 하락했다. 두 자산 모두 거래량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목요일(1일) 애플(NASDAQ:AAPL)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팀 쿡 CEO는 6월 분기에 9억 달러 규모의 비용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무슨 일 있었나: 팀 쿡은 “6월 [분기]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아이폰의 원산지가 인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이제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아이패드(iPad), 맥(Mac), 애플 워치(Apple Watch) 및 에어팟(AirPod)의 생산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부과 이후, 한 주요 기술 애널리스트는 애플(NASDAQ:AAPL)의 아이폰 생산이 미국으로 이전할 경우 가격이 크게 인상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모건스탠리(NYSE:MS)는 4월 11일 금요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모건스탠리의 주당순이익은 2.19달러로 전년 동기 주당 2.02 달러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분기 매출은 165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51억 4천만 달러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중 긴장이 대학 캠퍼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인 유학생들이 그 틈바구니에 끼어 있다. 비자 취소와 정치적 의견에 대한 감시는 미국 내 여러 교육 기관에서 학위를 취득하려는 중국 학생들 사이에서 혼란과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완화되었음을 보여 주었지만, 지수는 수요일(9일)에 “극단적 공포” 영역에 남아 있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의원(민주당, 뉴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발표 몇 분 전에 나스닥 콜 옵션 거래량이 급증한 것을 관찰한 후 의회 의원들에게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핀테크 기업 블록(NYSE:XYZ)은 수요일(9일) 기업들이 비트코인(CRYPTO:BTC) 보유 내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대시보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