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줌인포 등 지난주 급등한 중형주 8종목 (2월 24일~28일)
- 테슬라·팔란티어·스트레티지 등 지난주 급락한 대형주 12종목 (2월 24일~28일)
- 샤오펑·리오토·뉴타닉스 등 지난주 급등한 대형주 12종목 (2월 24일~28일)
- 로버트 기요사키, 글로벌 금융 붕괴 예측하며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 추천…“실물 금, 은, 비트코인 매수하라”
- 트럼프,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예정…무슨 의미일까?
- 사티아 나델라 “AI 에이전트가 ‘지식 업무’ 대체할 것”…인간이 수행해야 할 한 가지 역할은?
- 빌 애크먼 “워런 버핏 이후에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래 밝아”
- 멜라니아 밈 코인 폭락, 암호화폐 트레이더에 엄청난 손실 남겨
암호화폐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의 공식 밈 코인을 거래하다가 무려 1,568만 달러의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추적 회사인 룩온체인(Lookonchain)은 이 트레이더가 지난달 약 3천만 달러에 1,400만 멜라니아(CRYPTO:MELANIA)를 구매했지만, 이번 주에 1,568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보유 자산을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다.
2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불안감으로 위험자산 시장이 급락했다. 그 결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 관련 투자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금요일(7일) 백악관에서 첫 암호화폐 정상회의(cryptocurrency summit)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에 관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대규모 도지코인(CRYPTO:DOGE)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용해 보유량을 늘렸다.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가 목요일(27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고래 투자자들이 하락세를 이용해 최근 3일간 5억 3천만 DOGE 토큰을 매입했다고 강조했다.
목요일(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밈 코인이 연방 증권법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밈 코인과 관련된 사기 행위는 여전히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티지(NASDAQ:MSTR)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목요일(27일)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프렌치 힐 의원을 만나 미국을 비트코인(CRYPTO:BTC)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 제공업체 비트레이어(Bitlayer)의 공동설립자인 찰리 후(Charlie Hu)는 비트코인(CRYPTO: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할 경우, 유휴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기관의 참여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요일(27일) 주요 암호화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수요일(26일) 라이트코인과 아발란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와 달리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