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관세 전쟁: 중국의 새 규정은 엔비디아·퀄컴 등은 면제, 이 칩 기업들에는 125% 관세 부과
- 이번 주 시장 동향: 미-중 무역전쟁 고조로 월가의 패닉이 메인스트리트까지 확산, 채권 자경단들의 부활
-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유아이패스, 프라임 메디슨 그리고 리페어 테라퓨틱스를 매도
- 옵션 코너: 월스트리트의 위험 모델링 악몽이 아마존 풋 스프레드에서 거대한 기회를 창출
- 오늘의 주식: 웰스 파고 주가의 반등을 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가?
-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할리우드 타격…중국, “미국 영화 수입 줄일 것”
-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확인…일라이릴리·애브비·리제네론·브리스톨 등 제약주 급락
- 중국, 미국산 제품에 125% 관세 부과…시진핑, “관세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며 트럼프에 “잘못 시정하라” 촉구
암호화폐
저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가 목요일(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과 관련하여 비트코인(CRYPTO:BTC)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8년 금융 위기에서 부상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금융 혼란으로 2025년에 종말을 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터 쉬프의 발언은 금융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대부분의 다른 상품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는 대대적인 관세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만에 2.80% 하락한 2조 5,40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CRYPTO:BTC)이 주요 수준에서 거래를 계속하는 가운데 주의를 촉구하며, 시장의 최근 반등이 변동성의 끝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요일(9일) 비트코인(CRYPTO:BTC)은 82,000달러를 돌파했다. 상당한 숏 스퀴즈로 한 시간 동안 7,500만 달러의 약세 베팅이 청산되었다.
스트레티지(NASDAQ:MSTR)는 비트코인(CRYPTO:BTC) 구매에서 미실현 손실을 입을 위험이 있다. 하지만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최고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비트코인은 장 초반에 8만 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밤새 7만 6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도 장중 최저치인 1,427.05달러까지 하락하면서 단기간의 랠리도 사라졌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관세 발표로 8만 8,000달러까지 최고치를 기록한 후 8만 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CRYPTO:BTC)의 시장 지배력이 70%로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4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5% 급등하며 ‘블랙 선데이’ 폭락에서 상당히 반전했다. 각각 3.61%, 3.17% 상승한 비트코인(CRYPTO:BTC)과 이더리움(CRYPTO:ETH)의 수익률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