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의 공식 밈 코인을 거래하다가 무려 1,568만 달러의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추적 회사인 룩온체인(Lookonchain)은 이 트레이더가 지난달 약 3천만 달러에 1,400만 멜라니아(CRYPTO:MELANIA)를 구매했지만, 이번 주에 1,568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보유 자산을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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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도지코인(CRYPTO:DOGE)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용해 보유량을 늘렸다.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가 목요일(27일)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에서 고래 투자자들이 하락세를 이용해 최근 3일간 5억 3천만 DOGE 토큰을 매입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