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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비트코인은 오후에 109,763.65달러 장중 최고치에 도달했으나, 차익 실현으로 인해 다시 108,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이 급등은 블랙록(BlackRock)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신탁 ETF(NASDAQ:IBIT)가 기존 S&P 500 펀드보다 더 많은 수수료 수입을 발생시키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이어 나왔다.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며 일일 최저가인 105,157.4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은 6% 이상 증가하여 상당한 매도 압력이 있는 것으로 보다. 이더리움은 2,400달러 대에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월요일(30일) 주요 암호화폐는 하락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인 제롬 파월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그림자 연준”을 가질 수 있다는 추측 때문이었다. 비트코인은 거래 시작 초기 106,759.65달러까지 급락한 후 하루 종일 107,000달러 수준에서 안정화되었다. 거래량은 13.33% 급증하며 매도 압력이 높았음을 시사했다. 이더리움은 2,400달러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일시적으로 2,520달러까지 급등했다.
7월 상호관세 유예 마감 연장 가능성 속 비트코인·이더리움 횡보, 도지코인 하락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14% 급감하면서 106,000달러대 후반과 108,000달러대 초반 사이에서 변동했다. 이더리움은 2,500달러를 넘어 급등했지만 곧 방향을 틀어 밤새 2,4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美 연방주택금융청, 패니메이·프레디맥에 대출 심사 시 암호화폐도 자산으로 반영 지시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윌리엄 풀트(William Pulte) 국장은 수요일(25일) 역사적인 결정으로서 암호화폐를 모기지 자산으로 인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일치한다.
비트코인, 기관 투자 확대 속 상승···이더리움·도지코인은 횡보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108,000달러를 회복했다. 이는 108,000달러를 넘어서며 1주일 이상의 공백을 메운 것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은 3.43% 증가해 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밤새 106,000달러의 상단 수준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가 대비 4.75%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더리움은 2,400달러 구간으로 재진입해 안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지배력 65% 넘어섰지만, 곧 ‘알트코인 시즌’?
유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CRYPTO:BTC) 시장 지배력이 크게 변화하면 곧 알트코인의 대규모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 캐피털(Rekt Capita)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서 549,600명의 팔로워들에게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비트코인 지배력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하여 반전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휴전 발표 속 비트코인 106,000달러 돌파, 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비트코인은 저녁에 106,000달러를 돌파한 후 105,00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주말 동안 100,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급격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2,100달러로 하락한 후 2,400달러를 넘어 더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