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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펙시(NASDAQ:UPXI)는 9월 10일 기준 자사의 솔라나(CRYPTO:SOL/USD) 트레저리가 4억 4,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미실현 이익은 총 1억 4,200만 달러라고 보고했다. 탬파에 본사를 둔 이 소비재 및 암호화폐 기업 유펙시는 최근 솔라나 가격 급등이 강력한 실적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은 가격이 목요일(11일)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은과 연계된 암호화폐들도 비슷한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이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11만 6천 달러를 돌파했다. 소소 밸류(SoSo Value) 데이터에 따르면, 현물 ETF 유입액은 목요일 7억 5,700만 달러를 넘어 7월 중순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6위 암호화폐 솔라나(CRYPTO:SOL)는 ‘역대급’ 연말 상승 기대감 속에 수요일(10일) 늦게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솔라나, 주간 수익률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 제치다SOL은 이날 초 225달러까지 치솟으며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요일(10일) 주요 암호화폐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 외로 둔화되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새벽 시간대에 113,000달러를 돌파했으나 곧바로 110,000달러대로 급락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은 16% 급증했다.이더리움은 4,270달러와 4,381달러 사이에서 계속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달 사상 최고치 대비 13% 이상 하락했다. XRP 는 24시간 동안 거의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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