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24일) 월드코인(CRYPTO:WLD)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인 중 하나였다.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지갑을 구축하기 위한 비자(NYSE:V)와 계약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무슨 일 있었나: 월드코인(WLD)은 탈중앙화 신원확인 프로젝트인 월드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코인이며, 지난 24시간 동안 11% 이상 급등하며 상위 상승 암호화폐 5위를 차지했다.
월트코인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주 만에 최고가인 0.94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량은 거의 세 배에 가까운 2억 3,4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러한 랠리는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0.74%와 2.79% 상승한 비트코인(CRYPTO:BTC)과 이더리움(CRYPTO:ETH)의 수익률을 앞질렀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샘 올트먼이 설립한 플랫폼인 월드 네트워크는 결제 대기업 비자의 대규모 고객 기반과 통합된 스테이블코인 지갑을 개발하기 위해 비자와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상승세를 보였다.
월드 네트워크는 이 문제에 대한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월드 네트워크는 사람들의 홍채를 수집하여 인간임을 인증하고 디지털 ID를 생성하여 무료 WLD 토큰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로 논란에 휩싸였고 홍콩, 케냐, 스페인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가격 움직임: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월드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1.58% 상승한 0.9146달러에 거래되었다. 올해 들어서는 56% 급락했다.
한편, 비자 주가는 월요일 정규장에서 2.45% 하락한 343.87달러로 마감했다.
이미지 출처: CryptoFX,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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