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19일) 솔라나(CRYPTO:SOL)는 최초의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를 앞두고 모멘텀을 얻었다. 결과적으로 솔라나는 7% 이상 급등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두 번째로 성공적인 대형 암호화폐가 되었다. 솔라나 거래량은 54% 증가한 3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6위 암호화폐인 솔라나가 각각 3.82%와 5.11% 상승한 시장의 강자인 비트코인 (CRYPTO:BTC)과 이더리움(CRYPTO:ETH)을 앞섰다.
이번 랠리는 목요일(20일) 솔라나 선물을 추적하는 새로운 ETF가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타난 것이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Volatility Shares LLC는 티커가 “SOLZ”인 Volatility Shares Solana ETF와 티커가 “SOLT”인 Volatility Shares 2X Solana ETF(두 배의 레버리지 노출 제공)를 출시한다.
등록 명세서에는 “솔라나에 대한 노출을 얻기 위해 펀드는 일반적으로 현금 결제 솔라나 선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적혀 있으며, 나스닥 증권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이러한 상품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캐너리 캐피털(Canary Capital), 21셰어즈(21Shares) 같은 발행사가 SEC에 신청서를 제출한 솔라나 현물 ETF 상품과는 구별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현물 ETF와 달리 선물 ETF는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는다. 대신 규제된 선물 계약을 통해 가격을 추적한다.
현재 비트코인 선물은 ProShares Bitcoin ETF(NYSE:BITO)와 ARK 21Shares Active Bitcoin Futures Strategy ETF(BATS:ARKA)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가격 움직임: 글을 쓰는 시점에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5.77% 상승한 133.58달러에 거래되었다. 올해 들어 코인은 29% 하락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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